#괴뢰사 샘플: 아야메 (綾女)
"내 손가락이 움직이면, 카자미가 움직인다."
#1단 — 인형을 움직이는 소녀
#향
떠돌이 인형극단 출신의 젊은 괴뢰사. 작은 인형 카자미(風)를 사람 크기로 확장해 직접 조종한다. 본인은 허약하지만 — 카자미는 강하다. 말은 적고, 관찰은 많다.
#배경 — 어떻게 모험을 시작했는가
아야메는 떠돌이 인형극단에서 자랐다. 부모는 그녀가 다섯 살 때 인형극단에 그녀를 맡기고 떠났다. 이유는 몰랐다. 극단장은 아야메에게 인형 조종술을 가르쳤다. 열다섯이 되기 전에 그녀는 극단의 수석 조종수였다.
극단이 해체된 것은 아야메가 열일곱 때. 극단장이 병으로 죽고, 나머지 단원들은 뿔뿔이 흩어졌다. 아야메에게 남은 것은 자신이 가장 애착을 가지고 조종하던 작은 인형 — 카자미 — 하나와 인형극 도구 몇 가지였다. 그녀는 카자미를 사람 크기로 재설계했다. 극 중에서만 쓰던 작은 움직임을 실전 전투에 적용할 수 있는 구조로. 나무 골격, 쇠 관절, 보호용 가죽. 눈에 유리 구슬. 마지막으로 — 자기 실을 연결할 수 있는 핵심 지점 열두 곳.
첫 실전은 우연이었다. 카자미를 짊어지고 떠돌던 중 산도에서 산적 무리를 만났다. 아야메가 카자미를 세우자 산적들이 멈칫했다. 그녀가 손가락을 움직이자 카자미가 움직였고, 카자미의 손에 숨겨진 단도가 산적 셋을 찔렀다. 나머지는 도망쳤다. 그 밤 아야메는 카자미 옆에 누워서 처음으로 — "혼자가 아니구나" — 라고 생각했다.
#법
아야메 — 괴뢰사 1단
전력 2, 방비 10(무갑, 본체), 활력 11
용+0, 기+2, 체+0, 지+1, 미+0, 운+1
배경: 방랑자 | 심: 無心
무기: 없음 (본체 비전투)
괴뢰 카자미 (개인 유닛):
- 전력 3, 방비 13, 괴뢰도
- 무기: 내장 단도 (1활력)
메뉴버 목록 (본체 기준):
| 원천 | 메뉴버 | 유형 | 활력 | 한계 |
|---|---|---|---|---|
| 특기 | 괴뢰 조종 | 소양 | — | 카자미가 본체 활력으로 움직임 |
| 조종 액션 | 카자미 내장 단도 | 형(0활력) | 0 (본체 활력 1 소모) | 한 간합 2회 상한 |
| 배경 | 떠돌이의 직감 | 소양 | — | — |
| 일반 | 행운아 | 소양 | — | — |
전형적 호흡: 본체 후열 → 카자미 조종(0, 본체 활력 1) × 2 + 방어 예약(1) = 3. 본체 활력으로 카자미 공격.
#5단 — 실의 전쟁
#향
카자미를 강화했고, 이중 실 — 두 마리 인형을 동시에 조종하는 기법 — 을 익혔다. 본체는 여전히 허약하지만, 그녀의 손끝에서 움직이는 인형들은 이제 분대급 화력이다.
#배경 —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가
1단 이후 아야메는 삼 년간 카구라번의 특수 임무에 자원했다. 주로 인질 구출과 정찰이었다. 카자미는 외부/외곽 진입에 특화되어, 가정집 창문 크기의 공간에도 들어갈 수 있었다. 두 번째 해, 아야메는 두 번째 인형 — 우즈메(宇受賣)를 완성했다. 원거리 단검을 던지는 구조. 이로써 이중 실 기법이 완성되었다.
세 번째 해, 인질 구출 임무 중 아야메는 어린 소녀 한 명을 구했다. 그 소녀가 카자미를 보며 무서워하지 않고 "인형이 예뻐요"라고 말했다. 그 순간 아야메는 처음으로 — 자기의 무기가 아름다움이기도 하다는 것을 이해했다. 그 뒤로 카자미의 외관에 가면을 씌우기 시작했다. 전투에 나서기 전의 의식이었다.
이 시기 아야메는 자율기인 이치와 만났다. 이치는 카자미를 분석하며 말했다 — "이 설계, 정교하다. 다만 자기 의지는 없다." 아야메가 답했다 — "의지는 내 것이다. 그것이 괴뢰사다." 이치는 오래 고민하더니 "그렇구나"라고만 말했다.
#법
아야메 — 괴뢰사 5단
전력 3(2+체1), 방비 11(가벼운 갑옷), 활력 13(10+기3)
용+0, 기+3, 체+1, 지+2, 미+0, 운+1
배경: 방랑자 루트A (장인 혈통 계승) | 심: 慈 (공도 — 인질 구출 경험)
유파: 없음 (괴뢰사 독자)
괴뢰 × 2:
- 카자미 (근접형): 전력 4, 방비 14, 내장 단도 1활력, 찌르기 2활력
- 우즈메 (원거리형): 전력 3, 방비 12, 던지는 단검 2활력 (사거리 인접 구역)
추가 메뉴버 (본체):
| 원천 | 메뉴버 | 유형 | 활력 | 한계 |
|---|---|---|---|---|
| 3단 | 심부 자유 진입 (카자미만) | 소양 | 2 | 인형만 심부 자유 |
| 5단 | 이중 실 | 형 | 3 | 두 인형 동시 조종 (1간합) |
| 5단 | 수리 의식 | 정비 | — | 소강 시 인형 전력 2 회복 |
전형적 호흡: 본체 후열 → 이중 실(3) + 카자미 찌르기(0, 활력 2) + 우즈메 투척(0, 활력 2) = 7 (과부하 판정 중 성공). 두 인형 동시 타격.
#10단(달인) — "분할 존재 아야메"
#향
전국의 괴뢰사 중 유일하게 본체와 인형이 동시에 행동하는 경지에 이른 자. 본체는 후열에 앉아 있고, 인형은 전장을 누빈다. 누가 아야메인가? — 어쩌면 둘 다.
위명: 클래스 캡스톤 — 완전 분신.
#배경 — 어떻게 위명을 얻었는가
아야메의 전설은 한냐회 공방 침투 사건에서 완성되었다. 카게와 엔쿠와 함께 공방에 침투할 때, 아야메는 본체를 외부에 두고 카자미와 우즈메만 공방 내부로 들여보냈다. 그녀는 공방 밖 0.5리 떨어진 숲에서 눈을 감고 있었다. 카자미의 시각을 공유하며 공방 내부의 지도를 머릿속에 그리고, 그 구조를 카게와 엔쿠에게 실시간 전달했다.
그 임무 중 카자미가 한 번 파괴되었고 — 우즈메까지 크게 손상되었다. 그러나 아야메는 본체가 안전했기에 살아남았다. 임무 후 카자미를 복원하는 데 두 달이 걸렸다. 복원된 카자미를 보며 아야메가 중얼거렸다 — "돌아왔구나." 카자미는 대답할 수 없었지만, 아야메는 그 침묵이 대답이라 생각했다.
완전 분신 위명을 받은 이후, 아야메는 카자미와 우즈메가 자기 활력 없이도 움직일 수 있게 만들었다. 두 인형은 이제 독립 유닛으로 행동한다. 그 순간 아야메는 처음으로 물었다 — "실이 없어도 움직이는 것은 — 카자미가 살아 있는 것인가, 나를 닮은 것인가." 답은 아직 없다.
#법
아야메 — 괴뢰사 달인
전력 4(2+체1+강인1), 방비 12(명품 보호구), 활력 15(10+기4+운)
용+1, 기+3, 체+1, 지+3, 미+3, 운+2
배경: 방랑자 달인 (분할 존재 완성)
심: 慈 (완성)
위명: 완전 분신 (클래스 캡스톤)
괴뢰 × 2 (승격):
- 카자미: 전력 5, 방비 15, 명품 내장 무기
- 우즈메: 전력 3, 방비 12, 원거리 기법 (사거리 2구역)
추가 메뉴버:
| 원천 | 메뉴버 | 유형 | 한계 |
|---|---|---|---|
| 7단 | 동시 조종 | 소양 | 두 인형을 한 간합에 독립 운용 (활력 별도) |
| 9단 | 분할 존재 | 소양 | 본체와 인형이 별개 카운트로 행동 |
| 위명 | 완전 분신 | 소양 | 인형이 독립 유닛, 본체 활력 불소모 |
"실이 없어도 카자미는 움직인다. 그것이 — 내 걸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