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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화: 그림자와 뇌명

#향 -- 야뢰

달이 가늘었다. 초승달 아래, 요새는 산허리에 걸친 짐승처럼 웅크리고 있었다. 돌벽과 나무 누각이 어둠 속에서 윤곽만 드러냈다. 바람이 불 때마다 요새 안쪽에서 횃불의 불빛이 흔들렸다. 보초의 그림자가 벽을 따라 움직이고 있었다. 사람의 것이 아니었다 -- 너무 짧고, 너무 넓고, 뿔이 있었다.

카게는 지붕 위에 엎드려 있었다. 숨을 죽인 채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앞마당에 여섯 개의 그림자가 움직이고 있었다. 코오니들이 곤봉을 어깨에 걸치고 순찰하고 있었다. 규칙적이지 않았다. 요마의 순찰에는 규율이 없었다. 어슬렁거리고, 서로 밀치고, 가끔 바닥에 쪼그리고 앉아 무언가를 씹었다. 그러나 숫자가 문제였다. 여섯. 그리고 요새 안쪽, 닫힌 문 너머에서 무거운 숨소리가 들렸다. 그것은 코오니의 것이 아니었다. 더 크고, 더 깊고, 쇠의 냄새를 머금고 있었다.

카게는 몸을 낮춘 채 지붕의 끝으로 이동했다. 기와 하나 움직이지 않았다. 발끝이 지붕을 스치는 소리조차 바람에 묻혔다. 어둠이 그의 편이었다. 달빛이 가늘고, 횃불의 빛은 앞마당까지만 닿았다. 지붕 위는 완전한 어둠. 카게는 그 어둠 속에서 숨을 고르고, 요새 안쪽의 닫힌 문을 응시했다. 벽을 타고, 지붕을 건너, 안뜰의 반대편으로 내려가면 -- 문의 바로 옆이다. 그림자에서 그림자로. 그것이 카게의 길이었다.

숲 속에서는 소스이가 부채를 접은 채 궁병 셋을 거느리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의 앞에는 요새의 전경이 보였다. 소스이는 횃불의 위치와 순찰 경로를 세고 있었다. 부채의 끝으로 허공에 선을 그으며 -- 마치 보이지 않는 지도를 그리듯. 궁병들은 소스이의 손짓 하나에 박자를 맞추고 있었다. 긴장한 얼굴이었지만, 소스이의 나직한 목소리가 그들의 불안을 누르고 있었다.

"시작하면 세 번만 쏘면 된다." 소스이가 말했다. "셋이 지나면 끝나 있을 것이다."

궁병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믿는 것이 아니었다. 이해하지 못하면서 따르는 것이었다. 그러나 소스이의 말에는 언제나 근거가 있었다. 그가 "된다"고 말하면, 된다.

마리아는 숲의 가장자리, 커다란 나무 뿌리 사이에 몸을 숨기고 있었다. 무릎 위에 타네가시마가 올려져 있었다. 이미 화약을 재고 탄환을 넣어 둔 상태였다. 심지에 불을 붙이지 않았을 뿐이다. 마리아의 눈은 요새 안쪽의 닫힌 문을 향하고 있었다. 그 문이 열리는 순간 -- 문 너머의 것이 나오는 순간 -- 그것이 마리아의 차례였다.

카게가 움직였다. 지붕 끝에서 몸을 떨어뜨려, 벽면을 스치듯 미끄러지며 안뜰의 그늘로 내려섰다. 소리가 없었다. 바람이 한 번 불었을 뿐, 코오니들은 아무것도 눈치채지 못했다. 카게는 닫힌 문 옆의 벽에 등을 붙이고, 문고리에 손을 얹었다. 닌자토를 뽑았다. 짧은 칼날이 달빛도 반사하지 않았다 -- 먹칠이 되어 있었다. 카게는 문을 밀었다. 소리 없이 문이 열렸다.

안쪽은 어두웠다. 그러나 카게의 눈은 어둠에 적응해 있었다. 방의 한가운데, 갑옷을 입은 채 앉아 있는 거대한 그림자가 보였다. 오니 무사였다. 사람보다 머리 하나는 더 큰 체구. 붉은 피부 위에 철갑이 걸쳐 있었다. 옆에는 쇠봉이 놓여 있었다. 오니의 눈은 감겨 있었다. 잠들어 있는 것인지, 명상 중인 것인지. 카게는 숨을 멈추고 한 걸음 다가갔다. 닌자토를 거꾸로 쥐었다. 목을 노리는 자세.

그때 오니의 눈이 떠졌다. 황금빛 눈동자가 어둠 속에서 빛났다. 카게의 존재를 감지한 것이 아니었다 -- 짐승의 본능이 위험을 알린 것이었다. 오니가 쇠봉을 잡으며 일어서려 했다. 카게는 기다리지 않았다. 닌자토가 어둠을 갈랐다. 칼끝이 오니의 목과 갑옷 사이의 틈을 파고들었다. 피가 튀었다. 오니가 포효했다. 벽이 울렸다. 요새 전체가 그 소리에 깨어났다.

밖에서 코오니들이 소리를 듣고 문 쪽으로 달려왔다. 그 순간, 숲에서 화살이 날아왔다. 세 발. 소스이가 부채를 펼치며 내려치는 동작과 함께 궁병들이 일제히 시위를 놓은 것이다. 화살 두 발이 코오니에 꽂혔다. 놈들이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다. 나머지 코오니들이 숲 쪽을 돌아보았다 -- 적이 어디에 있는지 몰랐다. 어둠이 적의 위치를 감추고 있었다.

요새 안에서 오니 무사가 쇠봉을 휘두르며 일어섰다. 목에서 피가 흘렀지만 치명상은 아니었다. 갑옷의 틈새가 생각보다 좁았던 것이다. 카게는 뒤로 물러나며 거리를 벌렸다. 좁은 방 안에서 오니의 쇠봉이 허공을 갈랐다. 벽에 박힌 쇠봉이 나무벽을 박살냈다. 벽이 무너지며 바깥의 달빛이 쏟아져 들어왔다.

그 빛 속에서, 나무 뿌리 사이에 웅크리고 있던 마리아가 움직였다. 심지에 불이 붙었다. 타네가시마가 올라왔다. 무너진 벽 너머로, 오니 무사의 가슴이 보였다. 철갑 위에 붉은 피부. 마리아는 숨을 멈추고 방아쇠를 당겼다.

뇌명. 밤하늘을 찢는 굉음. 화약의 연기가 피어오르고, 납탄이 어둠을 직선으로 가로질렀다. 코오니들이 소리에 놀라 몸을 움츠렸다. 오니 무사의 갑옷이 움푹 들어갔다 -- 철갑을 뚫고 탄환이 가슴에 박혔다. 오니가 비틀거리며 한 발 물러섰다. 피가 가슴에서 흘러내렸다. 그 순간, 카게가 다시 파고들었다. 닌자토가 오니의 목을 깊이 베었다. 이번에는 갑옷의 틈이 아니었다 -- 비틀거리며 드러난 맨살이었다.

오니 무사가 쓰러졌다. 바닥이 흔들렸다. 밖에서 궁병의 화살이 다시 날아와 코오니 하나를 더 쓰러뜨렸다. 남은 코오니들은 우두머리가 쓰러진 것을 보고 뿔뿔이 흩어졌다. 어둠 속으로 도망쳤다. 요마에게도 공포는 있었다.

소스이가 부채를 접었다. 궁병들이 활을 내렸다. 숲에서 요새까지 -- 아무도 숲을 떠나지 않았다. 소스이의 명령은 정확했고, 궁병들의 화살은 어둠 속에서도 목표를 찾았다. 카게가 무너진 벽 사이로 걸어 나왔다. 닌자토의 피를 닦고 있었다. 마리아가 타네가시마의 총구에서 연기를 불어냈다. 두 사람의 눈이 잠깐 마주쳤다. 말은 없었다. 필요 없었다.

달이 요새 위를 비추고 있었다. 가는 초승달이 벽 위의 피를 은빛으로 물들였다.


#법 -- 세션 실황

쿠로(GM) / 하나(카게) / 메이(마리아, 이번 화 특별 배정)


쿠로: 3화야. 이번 화의 키워드는 외부, 잠입, 철포, 그리고 야간 전투. 지난 화까지는 심부랑 전열 중심이었는데, 이번에는 전장 바깥에서 시작하는 전투야. 전장 구역부터 보자.

[전장 구역]
아군 후열: 숲 (은신 위치, 궁병 배치)
적 전열: 요새 앞마당 (코오니 순찰)
적 후열: 요새 내부 (오니 무사 대기)
외곽: 요새 벽 (잠입 경로)
외부: 요새 지붕 (카게 시작 위치)

하나: 외부랑 외곽의 차이가 뭐야?

쿠로: 외곽은 전장에 인접하지만 전투가 잘 안 일어나는 구역. 외부는 전장 밖이야. 적에게 발견 불가, 공격 불가. 카게가 외부에서 시작할 수 있는 건 그림자 건너기 덕분이야:

[그림자 건너기]
- 외부 ↔ 어디든: 이동 0활력.
- 간합 1회: 간합당 1회만 사용 가능.
- 심부 자유: 심부 진입/이탈 추가 비용 없음.

하나: 0활력 이동에 강화 기습까지? 강화 기습이 기본 기습이랑 뭐가 달라?

쿠로: 외부에서 진입할 때 적용되는 상위 버전이야:

[기습 비교]
기본 기습 (외곽 → 인접):
  - 회심 확장: 더블 OR 인접눈(1 차이의 두 눈)
  - 반응 가능 (적이 반응 행동을 쓸 수 있음)

강화 기습 (외부 → 진입):
  - 회심 확장: 더블 OR 인접눈
  - 반응 불가: 적의 반응 행동(받아치기, 회피 등) 사용 불가

메이: 반응 불가가 큰 거네. 오니 무사가 받아치기를 못 하잖아.

쿠로: 맞아. 외부에서 들어오는 공격은 완전한 허를 찌르는 거니까. 자, 다음은 야간 수정.

[야간 전투 수정]
- 모든 판정 -2: 공격, 방어, 반응 전부.
- 잠입 +3: 잠입 판정에 +3 보너스.
- 시야 제한: 인접 구역까지만 목표 지정 가능 (2구역 이상 불가).

하나: 모든 판정 -2면 상당히 큰데. 공격도 -2야?

쿠로: 맞아. 양쪽 다 -2니까 상대적으로는 비기지만, 방비가 고정값이라 공격자가 불리해. 예를 들어 카게가 용+2인데 야간 -2면 실질 +0. 오니 무사 방비 14를 뚫으려면 쌩 2d10 >= 14야.

메이: 잠입은 +3이면 야간이 유리한 거네?

쿠로: 잠입은 야간이 압도적으로 유리해. 기+2인 카게가 잠입하면 기+2 +야간+3 = +5. 적 감지 판정은 -2. 차이가 7이야. 사실상 발각 안 돼.

쿠로: 캐릭터 시트 확인하자.

[아군]
카게 (시노비 1단): 기+2, 용+0, 활력 12, 전력 3, 방비 12 (경갑).
  그림자 건너기: 외부↔어디든 0활력, 간합 1회, 심부 자유.
  닌자토(단병기): 공격 활력 2, 기본 1전력(회심 2).

마리아 (외인 1단): 용+1, 기+1, 활력 11, 전력 3, 방비 11.
  이국의 화약: 철포 방비무시, 고정 목표치 11.
  타네가시마(철포): 직사 2활력, 기본 1전력(회심 2+관통).

소스이 (학자 1단): 지+3, 활력 10, 전력 2.
  신산귀모: 활력 양도 2→2, 분대 명령 항시 1활력.
  부채(무기 아님, 지휘 도구).

궁병 분대 (졸 3명, 유미): 결속 3.

[적]
오니 무사 (장, 전력 4): 방비 14, 활력 10, 용+3. 쇠봉.
코오니 분대 (졸 6체): 곤봉. 무지휘, 광폭.

메이: 철포 규칙 설명해 줘.

쿠로: 외인 클래스의 핵심이야:

[철포 (타네가시마)]
- 직사: 활력 2. 원거리 공격.
- 판정: 2d10 >= 고정 목표치 (마리아는 11). 적 [관통 전체].
- [관통 전체]: 갑옷이 아무리 높아도 상관없음. 고정 목표치만 넘기면 명중.
- 재장전: 2활력. 방어 메뉴버라 그 호흡의 다른 방어를 대신하며, 재장전 중 이동 불가.
- 사거리: 인접 구역까지 (야간에도 인접 구역 가능).

메이: 야간 수정 -2는 적용돼?

쿠로: 고정 목표치니까 야간 수정은 주사위에 적용. 2d10 -2 >= 11, 사실상 합 13 이상. 근데 [관통 전체]가 워낙 강력해서 감수할 만해. 카게가 정면으로 오니 무사 방비 14를 뚫으려면 합 16 이상 필요하거든.

하나: 철포가 있으니까 전술이 성립하는 거구나.

쿠로: 자, 소스이의 신산귀모.

[신산귀모]
- 활력 양도: 자신의 활력 2 소모 → 같은/인접 구역 아군에 활력 2 전달.
- 분대 명령: 항시 1활력 (학자 고유, 지 수정치와 무관하게 1활력 고정).

하나: 소스이 자신은 안 싸우고 활력을 넘겨주는 역할이네.

쿠로: 맞아. 전투력이 없는 대신 아군의 행동 횟수를 늘려 주고, 궁병에게 1활력으로 명령해서 졸을 정리하는 구조야.

하나: 전술 정리하자. 카게가 외부에서 적 후열로 그림자 건너기 -- 0활력으로 강화 기습. 마리아는 야간 시야 제한 때문에 숲에서 직접 사격 불가니까, 코오니를 줄이고 적 전열까지 전진해서 인접 구역 사격.

쿠로: OK. 1간합 전술:

[1간합 전술 계획]
1. 카게: 외부 → 적 후열 (그림자 건너기 0활력). 오니 무사 강화 기습.
2. 소스이: 궁병 분대 명령 (1활력). 코오니 사격. 반복.
3. 마리아: 코오니 정리 후 적 전열 전진. 오니 무사에게 철포 사격.

쿠로: 간합 시작. 카운트 정리.

카게:    활력 12 (기+2)
마리아:  활력 11 (기+1)
소스이:  활력 10 (기+0)
코오니:  활력 10 (동률, 아군 우선이니까 소스이 뒤)
오니 무사: 활력 10 (적 후열에서 대기, 기습당할 때까지 행동 안 함)

쿠로: 카운트 12. 카게.

하나: 그림자 건너기. 외부에서 적 후열(요새 내부)로 이동. 0활력. 오니 무사에게 닌자토 공격. 2활력. 활력 12 → 10.

쿠로: 강화 기습 적용. 반응 불가. 오니 무사는 받아치기나 회피를 쓸 수 없어. 판정해.

하나: 2d10 -2(야간) >= 방비 14. 합 16 이상 필요. 2d10... 8, 9 = raw 합 17. -2 해서 15. 명중! raw [8,9]는 차 1 — 인접눈이니까 회심이지?

쿠로: 기습 회심 확장 적용. raw가 더블이나 인접눈이면 회심. [8,9]는 차 1이라 인접눈 — 회심 확정! 회심 = 2전력. 오니 무사 전력 4 → 2. 반응 불가라 맞을 수밖에 없었어.

하나: 추가 공격 2활력. 활력 10 → 8. 합 9 -2 = 7. 빗나감. 야간 -2가 아프다.

쿠로: 카운트 11. 마리아.

메이: 마리아는 아군 후열에서 대기. 코오니 정리 기다릴게.

쿠로: 카운트 10. 소스이. 분대 명령 1활력(지+3 할인). 궁병 사격 -- 2d10 -2(야간) = 합 13 -2 = 11. 코오니 방비 11 명중. 명중 강도 표 — 졸 대상 합 11~12 = 1체 제거. 코오니 6체 → 5체.

쿠로: 코오니 광폭 행동. 3체가 숲으로 돌진, 궁병 결속 3 → 2. 나머지 2체는 요새 내부로 이동.

쿠로: 오니 무사 각성. 카게에게 쇠봉 공격. 2d10 +1(용+3, 야간-2) = 합 10. 카게 방비 12(경갑). 빗나감.

하나: 경갑 덕분에 살았다.

쿠로: 소스이 활력 양도 가능해?

하나: 소스이는 숲(아군 후열), 카게는 요새 내부(적 후열). 2구역 이상 거리. 직접 양도 불가.

쿠로: 소스이가 앞마당(적 전열)까지 이동하면 인접이 되니까 가능해. 코오니가 흩어져서 앞마당은 비었고.

하나: 소스이 이동 2활력 + 양도 2활력 + 분대 명령 1활력 = 5. 한 호흡 한계 딱 맞네.

쿠로: 소스이 활력 9 → 4. 카게에게 활력 2 전달. 카게 8 → 10. 그리고 궁병 사격으로 코오니 1체 추가 처치. 5체 → 4체.

메이: 마리아 이동. 숲에서 적 전열로. 보행 2활력. 활력 11 → 9. 적 후열이 인접이니까 철포 사격 가능!

메이: 철포 직사. 오니 무사에게. 2활력. 활력 9 → 7. [관통 전체], 고정 목표치 11. 2d10 -2... 합 14 -2 = 12. 명중!

쿠로: 철포 1전력. 오니 무사 전력 2 → 1. 이번엔 카게가 바로 이어서 마무리할 각이니까, 재장전은 다음 호흡으로 미뤄도 돼.

쿠로: 카게 호흡 3. 닌자토 2활력, 활력 10 → 8. 합 18 -2 = 16, 명중! 다만 강화 기습은 진입 시 1회야. 지금은 일반 공격이니까 회심은 더블만. 10, 8은 더블 아님. 일반 1전력. 오니 무사 전력 1 → 0. 격파!

하나: 한 방이다!

메이: 마리아가 전력 깎아 놓은 덕분이야.

메이: 그래도 마리아가 길을 열었어!

쿠로: 오니 무사 격파! 방비 14가 철포 앞에서 무의미했어. 직사는 2활력으로 가볍지만, 재장전까지 붙이면 4활력이라 연사가 무거워. 누군가 전선을 잡아줘야 쏠 수 있는 무기야. 세 명이 다 맞물려야 돌아가는 구조.

쿠로: 코오니 정리. 장급 적 사망 → 졸 자동 도주. 코오니 4체 전부 도주!

메이: 전투 종료?

쿠로: 전투 종료!

[전투 종료 정리]
- 오니 무사 격파 (카게 닌자토 마무리).
- 코오니 도주 (장급 적 사망 → 졸 자동 도주).
- 카게 잔여 활력 8, 전력 3 (피해 없음, 야간 기습 성공 덕).
- 마리아 잔여 활력 7, 전력 3.
- 소스이 잔여 활력 4, 전력 2.
- 궁병 분대 결속 2.

하나: 소스이 양도 없었으면 카게 중간에 쓰러졌다. 철포 없었으면 오니 무사 방비 14를 못 뚫었고.

쿠로: 세 명이 맞물리는 파티야. 야간은 -2가 아프지만 잠입 +3이라 기습 진입이 확실하게 들어가. 규칙 정리.

[제3화 확인된 규칙]
1. 외부: 전장 바깥. 적에게 발견 불가, 적 공격 불가. 행동 제한.
2. 그림자 건너기: 외부↔어디든 0활력. 간합 1회. 심부 자유.
3. 강화 기습 (외부→진입): 회심 확장(더블 OR raw 인접눈) + 반응 불가.
4. 기본 기습 (외곽→인접): 회심 확장(더블 OR raw 인접눈). 반응 가능.
5. 회심 판정: raw 2d10 조합 기준 (수정치·야간 수정 적용 전). 인접눈 = 두 주사위가 1 차이.
6. 야간: 모든 판정 -2, 잠입 +3. 시야 인접 구역 제한.
7. 철포 직사: 활력 2. [관통 전체]. 고정 목표치(마리아: 11). 야간 -2는 주사위에 적용.
8. 재장전: 2활력 방어 메뉴버. 해당 호흡 다른 방어 불가, 재장전 중 이동 불가.
9. 활력 양도 (신산귀모): 2활력 소모 → 같은/인접 구역 아군에 2활력 전달.
10. 분대 명령 (신산귀모): 항시 1활력. 학자 고유 할인.
11. 장급 적 사망 → 무지휘 졸 자동 도주.

하나: 다음 화는 뭐야?

쿠로: 4화는 더블과 운명 개입. 시온이랑 세이카야. 주사위 운에 개입하는 규칙이 나와.

메이: 철포 시원하다. 한 발에 갑옷 뚫는 맛이 있어.

쿠로: 마리아 다음 등장은 10화, 남만류 면허까지 나와. 카게는 9화에서 괴뢰사랑 외부 + 심부 조합이야. 오늘은 여기까지.


"어둠 속에서 그림자가 칼을 들고, 뇌명이 갑옷을 뚫었다. 보이지 않는 것이 가장 깊이 찌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