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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권 참조와 권위

Summary. 본 문서는 ex3 작성자가 각 권에서 무엇을 가져오고 무엇을 피해야 하는지 정리한다.


#향 — 오래된 책 위의 새 인장

에도이문록은 앞권을 덮지 않는다. 이미 적힌 전쟁과 요마와 직업 위에, 막부의 인장과 에도의 검열과 도시의 소문을 겹쳐 찍는다. 같은 영계의 문이지만, 문 앞에 선 사람들의 말투가 달라졌을 뿐이다.

#법 — 권위 처리

  • 기존 co 법과 데이터가 우선한다. ex3은 시대 적용과 예외 데이터만 보탠다.
  • ex1, ex2, fc01~fc05는 소재와 운용 예시의 참조원이다.
  • 충돌이 생기면 “본편 법 유지, ex3은 에도 해석”을 기본 판정으로 삼는다.

#장면 해설 — 법전을 덮지 않는 법

호환성 문서는 건조해 보이지만, 캠페인의 흔들림을 막는 안전장치다. 에도 배경을 다루다 보면 새 신분 규칙, 새 치안 규칙, 새 직업 제한을 만들고 싶어지기 쉽다. 그러나 ex3의 목적은 법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같은 법이 다른 사회에서 어떻게 읽히는지 보여 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결투 장면에서 판정은 co 그대로 굴린다. 달라지는 것은 결투가 끝난 뒤다. 도장 간판이 내려가는지, 번의 체면이 무너지는지, 막부가 복수 허가를 어떻게 처리하는지, 백물회가 그 이야기를 괴담으로 키우는지가 ex3의 영역이다.

충돌이 생기면 다음 순서로 판단한다.

  • 수치와 절차는 co를 먼저 본다.
  • 소재와 시대 해석은 해당 fcex를 참고한다.
  • 에도 현재형 세력 구도는 ex3을 따른다.

#세션 적용 — 충돌을 장면으로 바꾸기

  • 첫 장면: 플레이어가 기존 co 법으로 만든 캐릭터를 가져오고, GM은 그 캐릭터가 에도에서 어떤 신분과 소속으로 보이는지 묻는다.
  • 꼬임: 기존 데이터와 에도 해석이 어긋나는 순간, 수치는 그대로 두고 사회적 해석만 바꾼다.
  • 마지막 질문: 지금 필요한 것은 새 법인가, 기존 법을 에도식 장면으로 읽는 렌즈인가.

#권위 우선순위

상황우선
기본 판정·전투·유닛·직업co
선택 모듈ex2
캠페인 구조 참고ex1
신성·제례fc01
시대 풍토 서술fc02
검호·도장·결투fc03
시대 적용 가이드 형식fc04
명도·도공·소유자 관계fc05
에도 전용 세계관·적수ex3

#참조 매트릭스

출처가져올 것피할 것
co영계의 문, 세력, 기본 18직, 유닛 등급, 존 전투, 적수 형식본편 법을 에도 전용 법으로 덮어쓰기
ex1장기 캠페인 루프, 지역 사건, 거점 압력새 캠페인 시스템 복제
ex2검술 유파, 토너먼트, 하우스룰 철학, 선택 모듈 안내유파·특기 대량 재수록
fc01신사, 신역, 신물, 제례, 지역 신신격 전체를 적수 데이터로 만드는 것
fc02시대 풍토 서술, 요마를 사회 속 존재로 보는 관점에도를 전국 풍토의 반복으로 쓰기
fc03검호, 도장, 결투, 복수극검호 데이터 재수록
fc04시대별 영계 모델, 직업 적용 가이드 형식헤이안식 궁중 구조를 에도에 그대로 옮기기
fc05명도, 소유자 인연, 저주, 도공무기 수치 중복 작성

#충돌 방지 원칙

첫째, co가 항상 법의 기준이다. 에도이문록의 적수 데이터도 co의 전력, 방비, 활력, 능력치, 기법, 특수, 지배력 형식을 따른다.

둘째, ex1ex2는 선택 참조다. 특정 캠페인이 더 많은 유파나 토너먼트 구조를 원하면 ex2를 켠다. 그러나 에도이문록 본문은 co만으로 플레이 가능해야 한다.

셋째, fc 권은 소재와 해설의 창고다. fc03의 검호와 fc05의 명도는 에도 검극에 바로 연결되지만, 그 데이터를 다시 쓰지 않는다. 본 권은 “에도에서 어떻게 쓰는가”를 설명한다.


#에도이문록의 독자 권한

에도이문록이 독자적으로 정하는 것은 에도 시대의 현재형이다. 막부가 영계문을 어떻게 숨기는지, 누라리횬의 백물회가 어떤 방식으로 도시 요마를 통솔하는지, 흑찰방·우라한냐·쿠로후다구미가 어떤 인간 암약세력으로 활동하는지는 본 권의 Canon이다.

단, 그 Canon은 co의 전제를 폐기하지 않는다. 영계의 문은 그대로 이어지고, 기본 18직도 그대로 존재한다. 달라지는 것은 시대가 그들을 어떤 이름으로 부르는가이다.


"새 권위는 옛 법을 지우지 않는다. 다만 그 법이 에도에서 어떤 이름으로 불리는지를 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