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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 고몬식 순행
Variant. 에도 시대 순회 해결극을 혼세영요담 캠페인으로 만든다.
#향 — 정체를 숨긴 권위
순행단은 길 위에서 작아 보인다. 늙은 은거인, 수행원, 호위, 길잡이, 상인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어느 마을의 억울함을 듣는다. 그러나 인롱이 나오기 전부터, 진짜 힘은 이미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눈에 있다.
#법 — 반복 구조
- 각 에피소드는 도착, 부정 목격, 조사, 정체 공개 또는 비밀 해결, 후속 단서로 구성한다.
- 권위 공개는 해결 수단 중 하나일 뿐이다. 요마 사건에서는 공개가 오히려 은폐 실패가 될 수 있다.
- 매 방문지에는 지역 문제와 장기 배후 단서를 하나씩 배치한다.
#장면 해설 — 권위 공개는 마지막 수단이다
미토 고몬식 순행을 그대로 쓰면 권위 공개가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장면이 되기 쉽다. ex3에서는 그 구조를 비틀어야 한다. 부패 관리는 권위로 누를 수 있지만, 요마 사건은 공개하는 순간 더 큰 혼란이 될 수 있다. 인롱은 해결 수단 중 하나일 뿐, 언제나 정답은 아니다.
순행형의 맛은 일행의 정체와 현장의 거리에서 나온다. PC는 답을 알고 있지만 바로 밝힐 수 없고, 권위가 있지만 먼저 백성의 말을 들어야 한다. 매 방문지는 표면의 부정과 숨은 영계를 함께 가져야 하며, 장기 배후 단서가 작게 남아야 한다.
순행 에피소드의 변주:
- 권위 공개로 해결되는 인간 부정.
- 권위 공개를 막아야 하는 요마 은폐.
- 권위를 사칭하는 암약세력의 함정.
#세션 적용 — 정체 공개를 아껴라
- 첫 장면: PC는 권위가 있지만, 먼저 평범한 여행자처럼 마을의 말을 들어야 한다.
- 꼬임: 정체를 공개하면 인간 부정은 해결되지만, 요마 은폐는 더 어려워진다.
- 마지막 질문: 권위는 이 사건의 해답인가, 아니면 마지막에 감당해야 할 후폭풍인가.
#반복 구조
- 마을이나 번에 도착한다.
- 표면의 부정을 본다.
- 괴담 또는 요마 흔적을 발견한다.
- 막부·백물회·암약세력 중 하나가 드러난다.
- 권위 공개, 결투, 봉인, 기록 처리 중 하나로 끝난다.
#파티 역할
| 역할 | 어울리는 직업 | 기능 |
|---|---|---|
| 정체를 숨긴 권위 | 사무라이, 학자, 현인신 | 마지막에 공적 권한을 드러낸다 |
| 수행 검객 | 사무라이, 낭인, 시노비 | 결투와 체포전을 맡는다 |
| 제례 담당 | 밀교승, 정종승, 음양사, 수험자 | 봉인과 원한 해소를 맡는다 |
| 길잡이 | 야인, 상인, 외인 | 지역 정보와 이동을 맡는다 |
| 소문 담당 | 예인, 반요, 괴뢰사 | 괴담과 백물회 접촉을 맡는다 |
#순행 에피소드 구조
| 단계 | 예 |
|---|---|
| 첫 장면 | 역참에서 이상한 소문을 듣는다 |
| 표면 갈등 | 악덕 관리, 도장 횡포, 상단 착취 |
| 이면 갈등 | 봉인 누락, 요마 물품, 백물회 경고 |
| 중간 전투 | 문하생 분대, 극도 행동대, 하급 요마 |
| 진실 | 부패 관리보다 더 큰 세력이 있었다 |
| 결말 | 권위 공개, 봉인, 처벌, 기록 정리 |
#장기 구조
순행형 캠페인은 매번 다른 장소를 방문하지만, 뒤에는 하나의 큰 세력이 있어야 한다. 흑찰방의 지워진 문서, 우라한냐의 실험 기록, 쿠로후다구미의 물류 장부, 또는 백물회의 초대장이 반복 단서가 된다.
"인롱은 마지막에 나오지만, 권위는 첫 질문부터 이미 길 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