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검극 캠페인
Variant. 에도 검극을 장기 캠페인으로 운용하는 틀.
#향 — 마룻바닥에 남은 검흔
도장의 마룻바닥은 매일 닦인다. 그래도 어떤 검흔은 지워지지 않는다. 스승의 죽음, 면허의 부정, 사라진 명도, 한 번도 인정받지 못한 제자의 원한이 나무결 사이에 남아 검극을 요마담으로 바꾼다.
#법 — 도장 캠페인
- 도장형 캠페인은 유파의 명예, 문하생 분대, 명도, 후원자, 복수 허가를 반복 자원으로 둔다.
- 검객 적수는 수치만 강하게 만들지 말고, 누구의 이름을 짊어졌는지 정한다.
- 결말은 승패보다 계승, 봉인, 공개, 복수 중단, 유파 해체의 선택으로 닫는다.
#장면 해설 — 검술은 기억한다
도장형 캠페인에서 유파는 전투 스타일만이 아니다. 누가 누구에게 배웠고, 어떤 면허가 부정되었으며, 어떤 패배가 아직 인정되지 않았는지가 유파의 살이다. 검술은 몸의 기술이면서 동시에 기억의 계보가 된다.
도장 장면은 반복되는 의식으로 맛을 낸다. 마룻바닥 닦기, 목검을 놓는 자리, 스승의 초상, 간판 앞 인사 같은 작은 행동이 쌓여야 결투가 무거워진다. 살귀 검호가 등장할 때도 그는 갑자기 미친 검객이 아니라, 그 의식과 계보가 깨진 자리에서 나온 사람이어야 한다.
도장형 캠페인의 반복 소재:
- 면허와 계승의 정당성.
- 문하생 분대의 충성 또는 분열.
- 명도와 유파 이름 중 무엇을 지킬 것인가.
#세션 적용 — 의식을 반복하라
- 첫 장면: 매 세션 도장 청소, 목검 정렬, 스승에게 절하기 같은 작은 의식을 하나 반복한다.
- 꼬임: 어느 날 그 의식이 깨진다. 목검이 사라졌거나, 간판이 훼손되었거나, 스승의 이름이 지워졌다.
- 마지막 질문: PC는 유파를 지키는가, 유파가 낳은 원한을 끊는가.
#추천 적수
- 검호 도장의 문하생.
- 면허개전 사범대리.
- 극도 식객 낭인.
- 살귀가 된 검호.
#도장형 캠페인의 구조
도장형 캠페인은 하나의 유파를 중심으로 시작한다. 스승이 죽고, 명도가 사라지고, 문하생이 둘로 갈라지며, 외부 도장이 시합을 걸어온다. 처음에는 인간의 명예 문제처럼 보이지만, 사건이 깊어질수록 원한, 명도, 암약세력, 살귀 검호가 드러난다.
#반복 사건
| 사건 | 쓰임 |
|---|---|
| 도장깨기 | 첫 전투와 라이벌 소개 |
| 면허 계승 분쟁 | 문하생 분대와 사범대리의 갈등 |
| 복수 허가 | 공적 질서와 사적 원한 충돌 |
| 어전시합 | 막부 또는 번의 시선이 들어온 결투 |
| 명도 실종 | fc05와 연결되는 추적 사건 |
| 살귀 출현 | 검술이 요마적 집착으로 변한 최종 갈등 |
#검극과 요마담의 접점
검극이 요마담이 되는 순간은 “칼이 너무 오래 기억할 때”다. 스승의 원한, 패배한 문하생의 질투, 죽은 상대의 이름, 명도의 저주, 관객의 공포가 검술에 달라붙는다. 살귀 검호는 요마가 칼을 든 것이 아니라, 인간의 검술이 요마를 부른 결과다.
#캠페인 끝내기
도장형 캠페인의 끝은 가장 강한 자를 쓰러뜨리는 것만이 아니다. 유파를 이어갈 것인지, 명도를 봉인할 것인지, 복수를 멈출 것인지, 살귀의 이름을 기록할 것인지가 결말이다.
"검흔은 나무에 남고, 원한은 이름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