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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 (現代人, The Modern Outsider)
시대를 잘못 건넌 자. 칼 대신 지식을 들고 전국(戰國)에 떨어진 미래의 사람.
- 역할: 참모/분석, 비전투 지원, 활력 양도, 교섭/의술 특화
- 핵심 능력치: 지(智), 미(美)
- 심부 진입: 강행 돌파 (전투 미숙)
- 기반 직업: 없음 (이세계 출신)
- 삼도육심: 자유 선택. 전환 트리거 2회(일반 3회) — 이 시대의 가치관에 흔들리기 쉬움.
- 명인 가능 기능: 책략, 의술, 교섭, 감지, 거짓, 생존
- 시작 자동 기능: 책략 습득, 의술 입문, 교섭 입문, 감지 입문
확장 직업 공통: GM 허가 필요. 적응 메커닉 사용 — 현대인은 이 시대에 "적응"해가며 특기를 습득한다. 확장 직업 가이드 참조.
#향 — 시대의 이방인
전국시대 일본에 "미래의 사람"이 떨어진다. 어떻게 왔는지는 모른다 — 신사의 토리이를 지나다가, 산의 안개 속에서 길을 잃다가, 잠들었다 눈을 떠보니. 중요한 것은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뿐이다.
현대인은 칼을 들 줄 모른다. 갑옷을 입은 적도 없다. 하지만 수백 년 뒤의 지식이 머릿속에 있다. 응급처치, 전술 분석, 역사적 사건의 결과. 이 지식이 전장에서 동료를 살린다 — 직접 싸우는 대신, 동료가 싸울 수 있게 만든다.
문제는 가치관이다.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는 말이 이 시대에선 미친 소리다. 충(忠)과 의(義)가 지배하는 세계에서 "인권"과 "자유"를 말하면 — 이단이거나 미치광이다. 그래서 현대인의 삼도육심 전환 트리거가 2회인 것이다. 흔들리기 쉽다.
추천 무기: 없음 (비전투). 굳이 들자면 단도(호신용), 즉석 도구(투척) 추천 유파: 없음 — 유파를 배울 시간도, 재능도 없다 추천 진영 기반: 아케치 영지(학자 존중), 사카이(상인 도시 — 외지인에 관대)
#법 — 특기 목록
#1단: 선견지명 (先見之明) [소양]
[소양] 선견지명 (先見之明)
효과: 미래의 지식. 상시 효과:
- 역사 지식: GM에게 "이 사건의 역사적 결과" 질문 가능 (대체역사이므로 참고만).
- 응급 의학: 의술 판정 +3.
- 전술 분석: 활력 양도 가능 (2활력 소모 → 대상에게 2활력 전달).
- 미래의 언어: 요마와의 교섭 판정 +2 (편견 없는 시각).
능력치 특수: 배분법 적용 시 용/기/체에 -1 추가 페널티, 지/미/운에 +1 보너스.
(실질: 전투 약함, 비전투 강함)
#3단 클래스 특기 (택 1)
| 특기 | 유형 | 활력 | 한계 | 효과 |
|---|---|---|---|---|
| 분대 지휘 (分隊指揮) | [형] | 2 | 간합 1회 | 같은 구역 아군 1명의 다음 판정 +3. "거기! 왼쪽이 비었어!" 교섭/책략 판정 성공 시 +4로 상승. |
| 활력 주입 (活力注入) | [소양] | — | — | 활력 양도 효율 강화. 2활력 소모 → 대상에게 3활력 전달. 의술 판정 성공 시 추가 1활력. |
| 현장 탐색 (現場探索) | [소양] | — | — | 비전투 탐색 판정 +3. 감지/책략/지리 판정 시 "현대적 관찰력"으로 GM에게 추가 정보 1개 요청 가능. |
#5단 클래스 특기 (택 1)
| 특기 | 유형 | 활력 | 한계 | 효과 |
|---|---|---|---|---|
| 전투 적응 (戰鬪適應) | [소양] | — | — | 전투 페널티 경감. 용/기/체의 -1 페널티 중 하나를 제거. 단도/투척 무기 사용 시 공격 판정 페널티 없음. |
| 정보전 (情報戰) | [형] | 3 | 간합 1회 | 적 1체의 약점을 분석. 성공(지>=12) 시 해당 적에 대한 아군 전원 공격 +2(3호흡 지속). "저놈의 왼쪽 어깨가 느려!" |
| 야전 의료 (野戰醫療) | [형] | 3 | 소강 1회 | 아군 1명의 전력을 3 회복. 의술 판정 성공 시 5 회복. "지혈해! 압박 유지!" |
#7단 고급 특기 (택 1)
| 특기 | 유형 | 활력 | 한계 | 효과 |
|---|---|---|---|---|
| 전장 통제 (戰場統制) | [형] | 4 | 간합 1회 | 같은 구역 아군 전원의 다음 판정 +2. 분대 결속 +1(3호흡). "진형을 유지해! 무너지면 끝이야!" |
| 위기 관리 (危機管理) | [소양] | — | — | 아군이 전력 0이 될 때 반응 가능. 즉시 활력 양도(비용 없음, 1회/간합) + 의술 판정으로 전력 1 회복. |
| 지도자의 말 (指導者の言) | [형] | 3 | 간합 1회 | 교섭/미 판정. 성공 시 같은 구역 아군 전원의 삼도육심 전환 트리거 1회 복구. "아직 끝나지 않았어." |
#9단 극한 특기 (택 1)
| 특기 | 유형 | 활력 | 한계 | 효과 |
|---|---|---|---|---|
| 미래 기술 응용 (未來技術) | [형] | 5 | 시나리오 1회 | 현대 지식으로 "있을 수 없는" 해결책 제시. GM과 협의하여 비전투 상황 하나를 자동 성공. 전투 중 사용 시 아군 전원 활력 3 회복. |
| 전략의 극한 (戰略の極) | [자세] | 4 | 유지 | 유지 중: 같은 구역 아군 전원 공격 +2, 방비 +1. 본인은 행동 불가(지휘에 전념). 해제 시 활력 2 소모. |
#극단적 장점
- 비전투 최강. 책략/의술/교섭/감지 전 분야에서 압도적 판정 보너스.
- 활력 양도로 아군의 전투 지속력을 극대화. 파티의 "전지(電池)" 역할.
- 역사 지식으로 GM에게 직접 정보를 요청하는 유일한 클래스.
- 삼도육심 관리 지원. 지도자의 말로 아군의 전환 트리거를 복구.
#극단적 단점
- 전투력 최약. 용/기/체 전부 페널티. 직접 공격은 사실상 불가능.
- 심부 강행 돌파 전용. 심부에서 혼자 남으면 즉사 위험.
- 삼도육심 전환 트리거 2회. 가치관 충돌로 흔들리기 쉽다 — 본인의 정체성이 위험.
- 시대 부적응. 예법/신분제를 모름. 권력자 앞에서 교섭 판정에 상황 페널티 발생 가능.
#전형적 호흡 패턴 (5단, 비전투 지원)
카운트 12 — 첫 호흡:
정보전(3) → 적 약점 분석, 아군 전원 공격+2
→ 본인은 후열에서 관찰
카운트 8 — 두 번째 호흡:
활력 주입(2) → 전열 아군에게 3활력 전달
+ 분대 지휘(2) → 같은 아군 다음 판정+3
→ 아군이 강화된 상태로 전투 수행
카운트 4 — 세 번째 호흡:
야전 의료(3) → 부상 아군 전력 회복
→ 잔여 활력으로 추가 양도 준비
잔여 활력: 11 - 3 - 4 - 3 = 1 (긴급 양도용 보존)
#구역 보너스
| 구역 | 보너스 |
|---|---|
| 후열 | 본거지. 활력 양도 범위 전체, 의술/교섭 판정에 집중. 안전 확보 최우선. |
| 전열 | 위험. 분대 지휘의 보너스가 +1 상승하나, 공격 대상이 되기 쉽다. |
| 심부 | 강행 돌파로만 진입. 단독 진입 금지. 정보전 효과가 심부에서 +1 추가. |
#삼도육심 갈등
현대인의 핵심 드라마는 두 시대의 가치관 충돌.
- "충(忠)이냐 자유냐" — 주군에 대한 충성이 당연한 시대. "개인의 자유"를 말하면 覇/義 축이 격렬하게 흔들린다.
- "신분제와 평등" — 농민이 짓밟히는 것을 보고 외치면 이단. 행동하면 魔로, 침묵하면 仁을 잃는다.
- "전쟁의 의미" — 전쟁의 무의미함을 "아는" 자. 하지만 이 시대의 사람들에게 전쟁은 삶 그 자체다.
- "요마와의 공존" — 편견 없이 요마를 보는 유일한 인간. 그 관용이 동료의 불신을 산다.
- "돌아갈 것인가, 남을 것인가" — 귀환의 길이 열린다면, 이 시대의 동료를 버릴 수 있는가. 최종 선택.
"나는 이 시대의 결말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것을 말해도 — 아무도 믿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