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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 (天人, Celestial)
하늘에서 떨어진 신. 요마를 베기 위해 인간의 땅을 걷지만, 인간을 이해하지 못한다.
- 역할: 요마 특효 전사, 정화자, 하강형 성장
- 핵심 능력치: 가변 (전 능력치 +1, 고르게 높음)
- 심부 진입: 자유 진입 (신격의 잔여 힘)
- 기반 직업: 없음 (천계 기원)
- 삼도육심: GM이 신계에서의 역할 기반 결정. 현도(眞)가 가장 흔함.
- 명인 가능 기능: 퇴마, 결계, 감지, 풍격, 위압, 투지
- 시작 자동 기능: 퇴마 습득, 결계 입문, 감지 입문, 풍격 입문
확장 직업 공통: GM 허가 필요. 적응 메커닉 사용. 확장 직업 가이드 참조.
#향 — 떨어진 하늘
천인은 신계(神界)의 존재다. 본래 인간의 땅에 있을 이유가 없다. 그러나 요마의 기운이 현세에 넘쳐흐르면, 신격(神格)의 일부가 떨어져 내려온다. 신계에서의 역할을 잠시 내려놓고, 인간의 몸을 빌려 — 아니, 인간의 몸에 가까운 그릇을 만들어 현세에 발을 딛는다.
처음에 천인은 강하다. 모든 능력이 고르게 높고, 요마를 베는 힘은 누구보다 날카롭다. 하지만 현세에 머무를수록 신격은 희미해진다. 능력치가 하나씩 깎여 나가고, 하늘의 권능은 유한하며 돌아오지 않는다. 이것이 천인의 "하강 곡선" — 강한 시작과 점진적 약화.
그러나 약해지는 것이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니다. 신격이 사라지는 자리에 인간의 경험이 채워진다. 천인의 여정은 "신이 인간을 배우는 이야기"이며, 그 끝에서 승천(昇天)이라는 위명이 기다린다.
추천 무기: 직도(곧은 칼 — 신격의 정도), 금강저(밀교 법기), 소태도(유연한 적응) 추천 유파: 정심류(권능 보존과 맞음), 없음(천계 자기류) 추천 진영 기반: 헤이안쿄(퇴마 조직과 협력), 중립(방랑하는 하강자)
#법 — 특기 목록
#1단: 천상의 빛 (天上の光) [소양]
[소양] 천상의 빛 (天上の光)
효과: 신격의 잔여 힘. 상시 효과:
- 하강 곡선: 배분법 적용 후 전 능력치 +1 (합계 +9).
짝수 승단(2/4/6/8/달인)마다 +1 대신 -1. 가장 높은 능력치부터 (동률 시 선택).
→ 6단에서 일반 PC와 교차 (합계 +6). 달인에서 합계 +4.
- 신격 속성: 요마 공격 +1전력. 인간 공격 -1전력 (최소 0).
- 권능 (權能): 시작 5, 최대 5. 자연 회복 없음. 1권능 소모 시 택 1:
(a) 한 호흡 활력 무제한 (b) 전력 완전 회복
(c) 구역 정화 (d) 신격 일격(요마 +3전력)
→ 권능 0: 신격 속성 소멸.
- 현세 적응 부재: 교섭 -3. 화폐/신분/풍습 이해 불가.
- 요마 공명: 3구역 내 요마 자동 감지. 등급/약점 자동 식별.
#3단 클래스 특기 — 신격 잔류 (택 1)
| 특기 | 유형 | 활력 | 한계 | 효과 |
|---|---|---|---|---|
| 정화의 손길 (淨化の手) | [형] | 2 | 간합 1회 | 인접 구역 포함 정화. 요마 1체에 2d10+지+퇴마 >= 방비. 성공 시 2전력 + 약점 노출(1호흡). 권능 소모 없이 정화 가능. |
| 신격 방벽 (神格障壁) | [자세] | 2 | 유지 | 유지 중: 같은 구역 아군 전원 방비 +2. 요마 공격에 대해 추가 +1. "신의 그림자가 아군을 감싼다." |
| 천안 (天眼) | [소양] | — | — | 감지 범위 3구역 → 5구역. 은신/변장한 요마 자동 간파. 요마의 잔류 흔적(과거 3일)까지 감지. |
#5단 클래스 특기 — 인간 학습 (택 1)
| 특기 | 유형 | 활력 | 한계 | 효과 |
|---|---|---|---|---|
| 전투 적응 (戰鬪適應) | [소양] | — | — | 인간 대상 공격 페널티(-1전력) 해제. 무기 숙련도 +1. "인간의 전투를 보고 배웠다." |
| 교섭 적응 (交涉適應) | [소양] | — | — | 현세 적응 부재 페널티 -3 → -1. 화폐/풍습 기본 이해. 교섭 판정에 감지 보조 가능. |
| 동료 연대 (同僚連帶) | [소양] | — | — | 분대 결속 +2. 인접 아군 1명에 호흡 개시 시 활력 1 부여. "함께 싸우는 의미를 알았다." |
#7단 고급 특기 (택 1)
| 특기 | 유형 | 활력 | 한계 | 효과 |
|---|---|---|---|---|
| 반신 (半神) | [소양] | — | — | 권능 최대치 +2 (최대 7). 전투 개시 시 권능 1 자동 회복. 신격 속성이 권능 0에서도 1호흡 유지. |
| 성화 구역 (聖火區域) | [자세] | 3 | 유지 | 현재 구역을 성역화. 요마 방비 -3, 요마 회복 불가. 구역 내 아군 매 소강 전력 1 회복. |
| 신벌 (神罰) | [형] | 4 | 간합 1회 | 요마 전용. 2d10+위압+퇴마 >= 방비. 4전력 + 1호흡 행동 불가. 졸급 요마 즉정화. 권능 1 소모. |
#9단 극한 특기 (택 1)
| 특기 | 유형 | 활력 | 한계 | 효과 |
|---|---|---|---|---|
| 신격 유지 (神格維持) | [소양] | — | — | 하강 곡선 정지. 이후 승단 시 능력치 감소 없음 (증가도 없음). 권능 자연 회복 1/일. 신격 속성 영구화. "신으로 남는 길." |
| 인간 완성 (人間完成) | [소양] | — | — | 현세 적응 부재 완전 해제. 교섭 페널티 0. 능력치 하강분 중 2점 즉시 복원 (자유 배분). 분대 결속 +3. "인간이 되는 길." |
#위명: 승천 (昇天) [소양] 항시
[소양] 승천 (昇天) — 천인 전용 위명. 조건: 달인 도달.
- 잃은 5점 복원 + 성장분 5점 → 합계 +10 자유 배분 (개별 상한 +5).
- 권능 5 완전 회복. 신격 속성 영구화. 현세 적응 부재 해제.
- 9단 선택과 무관하게 양쪽 혜택 통합. "규칙 내 최강이지 규칙 밖 초월이 아님."
#극단적 장점
- 초반 최강의 범용성. 전 능력치 +1로 어떤 판정이든 평균 이상. 1~3단에서 파티 최고 전력.
- 요마 특효. 신격 속성의 +1전력 + 권능의 신격 일격(+3전력) = 요마전에서 독보적 화력.
- 권능의 폭발력. 활력 무제한, 전력 완전 회복, 구역 정화 — 5회의 기적이 전투를 뒤집는다.
- 감지 능력. 3구역 요마 자동 감지 + 등급/약점 식별. 정보전의 핵심.
#극단적 단점
- 하강 곡선. 짝수 승단마다 능력치 -1. 6단 이후부터 일반 PC보다 약해진다.
- 권능 비회복. 자연 회복 없음. 5회를 쓰면 신격 속성 자체가 소멸. 장기전/연속전에 치명적.
- 현세 적응 부재. 교섭 -3은 사회 판정을 사실상 불가능하게 만든다. 파티의 외교를 맡을 수 없다.
- 인간 공격 페널티. 인간 적 상대 시 -1전력. 요마가 아닌 적과의 전투에서 효율이 급감.
- 성장 불안. 강해지는 동료들 옆에서 점점 약해지는 심리적 압박.
#전형적 호흡 패턴 (3단, 직도)
카운트 12 — 첫 호흡:
직도 공격(2) + 정화의 손길(2) = 4
→ 요마 2전력(+1 신격) + 구역 정화
카운트 8 — 두 번째 호흡:
권능 소모: 신격 일격 → 직도 공격(2) = 2
→ 요마 무기 전력 + 3전력(신격 일격) + 1전력(신격 속성) = 대형 요마 급소
카운트 4 — 세 번째 호흡:
직도 공격(2) + 예약: 방어(1) = 3
→ 요마 2전력 + 반격 대비. 잔여 활력 비축.
잔여 활력: 14(전 능력치 +1 포함) - 4 - 2 - 3 = 5 (권능 잔여: 4)
#구역 보너스
| 구역 | 보너스 |
|---|---|
| 전열 | 요마 접근 시 신격 속성 자동 적용. 정화의 손길 범위가 심부까지. 지배력 기여. |
| 심부 | 자유 진입. 요마 공명으로 매복 무효. 신격 일격의 주 사용처. |
| 후열 | 천안 사용 시 전장 전체 감시. 권능 온존 플레이. 단, 화력은 전열/심부가 우월. |
#삼도육심 갈등
천인의 핵심 드라마는 신이 인간을 배우는 여정.
- "인간이란 무엇인가?" — 처음에 감정, 관습, 욕구를 이해 못 한다. 매 세션 하나의 "인간적 발견"을 RP.
- 신격의 소실: 능력치가 줄어들 때마다 신계의 기억이 흐려진다. 이것은 상실인가, 해방인가.
- 동료와의 거리: 교섭 -3은 단순 페널티가 아니다. 진심으로 말해도 차갑게 들린다. 동료가 먼저 손을 내밀어야 유대가 시작된다.
- 요마와의 공명: 감지 능력은 편리하지만, 요마도 천인을 느낀다. 강한 요마는 천인을 "사냥감"으로 인식한다.
- 최종 갈등 — 귀환인가 잔류인가: 승천 시 천인은 이미 인간을 알고 있다. 하늘로 돌아갈 것인가, 인간의 땅에 남을 것인가 — 가장 극적인 선택.
"하늘에서 내려올 때는 요마를 베러 왔다. 인간을 알게 된 것은 — 예정에 없던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