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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마술 유파 신설 (馬術流派 新設) — 섹션 인덱스

#정체성

본편 마술 기능에는 유파가 전무. 본 확장이 마술에 유파 체계를 최초 도입한다. 기마 민족(몽골·코사크·사라센·스페인)의 유파를 중심으로, 일본 기마무사 전통도 포함.

#디자인 목표

  • 최소 3종, 최대 6종 마술 유파 (신설이므로 최소 3종 엄수).
  • 유파 유형 혼합:
  • 유명문파 1~2종 (사무라이 기마무사·몽골 친위대)
  • 비인비전 0~1종 (비전 유목 계승)
  • 자기류 0~1종 (낭인 기마)
  • 이국류 2~4종 (몽골·코사크·사라센·스페인 헤네타)
  • 기마전투 일반특기와 긴밀 연계. 일반특기 없이도 사용 가능한 유파 기법 설계.
  • 장거리 전령·궁중 의장·투기 경주·장거리 행군 등 비전투 응용 포함.

#§ 이 섹션의 파일 목록

#참조 문서

본편 필수:

1차 확장 (포맷 참고):

본 확장 내부:


#§ 향 — 평원의 같은 호흡

만주 변경의 평원. 한 무리의 도적단을 두 기병이 동시에 발견했다.

한 사람은 케시크의 후예 — 옛 칭기즈 칸 친위대의 유습을 잇는 16세기 몽골 정예. 단궁과 곡도. 말의 보폭을 자기 호흡과 같이 맞추는 자였다.

다른 한 사람은 오스만의 시파히 — 술탄 친위 기병. 복합궁과 시미터. 역시 말 위에서 사거리 끝까지 화살을 보내는 자였다.

두 기병은 서로를 보았다. 도적단이 200미터 떨어진 골짜기에 있었다. 서로 다른 깃발, 다른 언어, 다른 신앙.

그러나 같은 적.

말없이 두 사람이 동시에 활을 잡았다. 같은 회피 곡선 — 도적단의 시야 사각으로 말을 돌리며. 같은 호흡 — 활시위가 자기 가슴 옆에 닿는 그 순간. 같은 발사 — 도적단의 두목과 부두목 동시.

두 화살이 200미터를 가로질러 한 호흡에 두 표적을 무너뜨렸다.

남은 도적들이 도주했다. 두 기병은 두 곡도를 동시에 뽑아 추격했다. 한 사람의 곡도는 몽골식, 다른 한 사람의 시미터는 오스만식. 형이 달랐고, 곡률이 달랐고, 자루가 달랐다.

그러나 두 검이 같은 순간에 같은 적을 베었다.

도적단이 끝난 후, 두 기병이 마주 인사했다. 누구도 말을 걸지 않았다. 평원의 흐름이 이미 모든 것을 말했다.


"말은 검사의 키를 두 배로 만든다. 그리고 전장의 속도를 네 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