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대체 경로 — 기도와 성가 [Variant]
옵트인 / GM 승인 권장. 본 경로는
co-99-01의 변형(Variant)이다. 외인 클래스를 대체하지 않고, 그 한 갈래로서 "철포 대신 신앙"으로 빌드하는 길을 연다. 능력치·기능·판정·숙련도·삼도육심·활력·전력은 전부 정본을 따른다. 컨셉이 강하므로 세션 0에서 GM 승인을 권장한다.
ex2-01-03비중복. 정본ex2-01-03은 외부 3직(현대인·영령·천인)과 민중의 대체 특기만 다룬다 — 외인은 그 문서의 대상이 아니다. 본 경로는 외인을 다루므로 겹치지 않는다.
#법 — 이 빌드는 무엇을 바꾸는가
외인의 본령은 "두 세계의 통역사"다. 정본 외인의 이방인의 친화력(이국 신물 자동 이해·이국 문헌 보정·이국 항구 우대)은 그대로 남는다. 화약을 신앙으로 바꿔도, 그가 남만에서 온 통역사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바꾸는 것은 무엇으로 싸우는가 다. 화약(용·기)을 신앙(미·지)으로 옮긴다.
#1. 능력치 축 — 용·기 → 미·지
| 항목 | 정본 외인(저격수) | 기도와 성가(선교사) |
|---|---|---|
| 핵심 능력치 | 용(勇)·기(技) | 미(美)·지(智) |
| 까닭 | 정밀 사격(용)과 손재주(기) | 신앙의 풍격·설득(미)과 신학·퇴마(지) |
| 심부 진입 | 강행 돌파 | 강행 돌파 (변경 없음) |
능력치 배분 규칙·총점은 정본 그대로다. 본 경로는 "어느 축을 핵심으로 키우는가"의 권장을 바꿀 뿐, 새 능력치를 만들지 않는다.
#2. 시작 자동 기능 교체
정본 외인의 시작 자동 기능은 궁술 습득 · 항해 입문 · 생존 입문 · 감지 입문이다(화약·항해 중심). 본 경로는 이를 신앙 중심으로 교체한다. 모든 기능은 정본 36기능 안의 것이며, 새 기능을 만들지 않는다.
| 슬롯 | 정본 외인 | 기도와 성가 | 비고 |
|---|---|---|---|
| 핵심 습득 | 궁술 습득 | 풍격 습득 | 미. 신앙의 위의(威儀)·첫인상. 기도·성가의 주축 |
| 입문 ① | 항해 입문 | 퇴마 입문 | 지. 데우스의 이름으로 요마를 약화 |
| 입문 ② | 생존 입문 | 교섭 입문 | 미. 전도·중재·이국 외교 |
| 입문 ③ | 감지 입문 | 예언 입문 | 지. 전조·길흉·신탁(섭리) |
명인 가능 기능도 화약→신앙으로 재정의한다: 본 경로는 명인 적격 6기능을 화약형(궁술·항해·생존·감지·속도·거짓)에서 신앙형(풍격·퇴마·교섭·예언·의술·거짓)으로 바꾼다(거짓은 두 빌드 공통 — 선교사도 잠복·위장이 필요하다). 단, 개수(6)·2단부터·면허 이상 합산 한도·승단 규칙은 정본 그대로 따른다 — 바뀌는 것은 적격 기능 집합(멤버십)뿐이다.
#3. 단별 특기 — 철포 특기를 기도·성가로 치환
정본 외인의 단별 특기 슬롯(1·3·5·7·9단)은 전부 철포·화약·대포 중심이다. 본 경로는 그 슬롯을 같은 단·같은 슬롯 수로 03 기도와 성가의 효과로 교체한다. 슬롯 수도, 단도, 활력·한계 체계도 바꾸지 않는다 — 내용물만 바꾼다.
| 단 | 정본 외인 슬롯(저격수) | 기도와 성가 치환(선교사) |
|---|---|---|
| 1단 | 이국의 화약([관통 전체] 사격) | 강복 기도 — 아군 가호(03) |
| 3단 | 속사 / 저격 / 산탄 | 퇴마 성가 / 위무 성가 / 회심 권고 중 택 1 |
| 5단 | 연발총 / 화약 조합 / 이국의 갑옷 | 세례·정화 / 합창 가호 / 십자 수호 중 택 1 |
| 7단 | 대포 / 마탄의 사수 / 요새 구축 | 종부성사 / 대(大)퇴마 성가 / 성역 봉헌 중 택 1 |
| 9단 | 남만의 비밀병기 / 불의 시대 / 전술가 | 부활의 기도 / 순교의 빛 / 사도(使徒) 중 택 1 |
각 특기의 유형·활력·한계·정확한 효과는 03에 데이터로 싣는다.
혼합 빌드 주의. 외인의 화약 특기와 기도·성가를 한 슬롯에서 동시에가질 수는 없다(같은 단 슬롯은 하나만 쓴다). 그러나 한 외인이 1·3단은 화약, 5단부터 신앙으로 가는 식의 단별 혼합은 가능하다 — 화약을 손에 쥔 채 개종한 옛 저격수의 서사다. GM은 혼합 빌드가 한쪽으로 너무 강해지지 않도록 슬롯 수만 확인하면 된다.
#법 — 신앙의 외인은 어디로 갈등하는가 (삼도육심)
정본 외인의 핵심 드라마가 "시대를 앞서가는 외로움"이라면, 신앙의 외인은 두 개의 충(忠)으로 갈등한다 — 영주에 대한 충과 데우스에 대한 충.
| 심 | 신앙의 외인 |
|---|---|
| 진(眞, 현도) | "데우스의 진리는 칼보다 곧다." 신앙을 진실로 받든다. 가장 자연스러운 심 |
| 자(慈, 공도) | "쏘아 죽이기보다 머리맡에서 기도한다." 종부·치유로 기우는 선교사 |
| 갈등: 충(忠) | "영주의 금교령과 데우스의 명, 어느 쪽을 따르는가." 두 주인 사이의 균열 |
| 갈등: 패(覇) | "이 땅을 데우스의 땅으로." 우상을 부수고 신사를 불태우는 광신의 키리시탄 다이묘의 길 |
| 타락: 마(魔) | 뜻을 잃은 오라쇼가 끝내 변질되어, 데우스가 아닌 무언가를 부르게 된 자 |
신앙의 외인의 삼도육심 질문: "내 신은 이 땅에서 손님이다. 그래도 나는 이 땅의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가?"
기도와 성가의 개별 효과는 다음 장에. →
03 기도와 성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