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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영주 — 카미조 아키히사 (上條 昭久)

카가미야마 영지의 16세 고쿠닌. 이야기의 중심 NPC. 그의 성장이 캠페인의 속축.

본편 참조

- 필수: 삼도육심 · 사무라이

- 참고: 고쿠닌 세력 구조

- 이 보충 내: 결계 시스템 · 분대 제한


#향 — 아키히사라는 사람

#외관

열여섯. 체구는 또래 무사보다 한 뼘 작다. 얼굴은 어리지만 턱선이 이미 단단해지기 시작했다. 앞머리를 깔끔히 뒤로 묶었고, 이마에는 최근 생긴 흐린 주름 한 줄. 표류 이후 생긴 것.

눈은 지나치게 차분하다. 열여섯이 가질 수 있는 눈이 아니다. 그러나 그것이 연기도 훈련도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그 눈은 이미 무언가를 포기한 자의 눈이다.

공식 자리에서는 검은 카미시모. 일상에서는 짙은 남색 하카마와 회색 기타기. 항상 허리에 부친이 물려준 와키자시를 찬다. 카타나는 아직 찰 자격이 없다고 스스로 생각한다.

#말투

짧다. 한 문장이 두 문단으로 가는 일이 없다. 필요한 말만 하고, 듣고, 다음 결정으로 넘어간다. 존댓말은 상대를 가리지 않는다 — 노병에게도, 농부에게도, 자기 나이의 시노비에게도. 그것이 무례함이 아니라 경의의 기본값.

그러나 아주 가끔, 밤에 혼자 있을 때, 부친이 쓰던 붓으로 일기를 쓴다. 그 문장은 훨씬 길고, 훨씬 솔직하다. PC가 이 일기를 발견하면 (숨긴 건 아니다, 그저 아무도 읽지 않을 뿐) 그의 또 다른 면을 본다.

#상징적 소품

  • 와키자시: 부친의 유품. 날에 "소리 없음 無聲"이라는 작은 각인.
  • : 모계의 유물. 부친이 쓰던 것이 아니라, 어릴 때 돌아가신 모친이 쓰던 것.
  • 주전자: 밤에 혼자 차를 끓이는 낡은 주전자. 손잡이가 여러 번 수리됐다.
  • 부친의 두루마리 하나: 봉인된 상태. 본인도 열지 않았다. 부친은 표류 2년 전 돌연사했다 — 그 사이의 인과를 누가 알겠는가.

#법 — 기본 스탯

#시작 시점 (캠페인 개시)

카미조 아키히사 (1단, 사무라이)
  용 +2 / 기 +1 / 체 +1 / 지 +0 / 미 +0 / 운 -1   (합 +3 = 본편 1단 표준 배분 +2/+1/+1/0/0/-1)
  활력 11 (10 + 기1)
  전력 4 (3 + 체1)
  방비 12 (경갑)
  삼도육심: 미확정 (캠페인 진행 중 고정)

특기 (3개 = 1단 자동 + 배경 1 + 일반 1):

  • 부동의 진 [자세, 2활력] — 본편 사무라이 1단 자동
  • 가문의 이름 [배경, 소양] — 고쿠닌 배경. 영지민 지배력 +1
  • 글쓰기 [일반, 소양] — 서재·문서 판정 +2 (이 보충 해석)

기능 (1단 자동 4종 = 습득 1 + 입문 3):

  • 검술 습득(2점) — 사무라이 자동 주 기능
  • 투지 입문(1점) — 사무라이 자동
  • 군학 입문(1점) — 사무라이 자동
  • 위압 입문(1점) — 사무라이 자동
  • 군학 입문(1점, 유교·문헌) — 배경 추가
  • 교섭 입문(1점) — 배경 추가

장비: 와키자시, 부친의 카타나(아직 미착용), 경갑

#성장 궤도

아키히사는 캠페인 동안 PC와 함께 성장한다. 아크별 단수:

아크예상 단수자동 습득 특기
제1장1~2단전장의 꽃 1회 (예인 차용)
제2장3단유파 검술 "시현류" 면허 (스승 사망 시)
제3장4~5단지휘 (학자 차용)
제4장6~7단가신 소환 강화
제5장8~9단위명 획득 가능 조건 — 캠페인 엔딩 장치

중요: 아키히사는 10단 위명에 도달하지 않는다. 그는 캠페인 엔딩에서 "영주의 역할을 살아낸 자"로 남는다. PC가 위명 도달할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성장 속도를 조율.


#삼도육심의 기로

아키히사는 시작 시점에 심(心)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그의 심은 캠페인 진행 중 PC의 영향으로 결정된다.

#심 변동 계기 — 각 장 클라이맥스

제시되는 심의 선택PC의 영향 방식
제1장忠 (가문) vs 慈 (주민)PC의 첫 선택을 목격
제2장眞 (진실) vs 虛 (비밀)교섭 vs 배신 결과
제3장覇 (군주) vs 慈 (공존)과거 죄의 발견 후 대처
제4장魔 (변용) vs 忠 (계속)이전 표류자의 선택 거울
제5장최종 심 확정PC들의 엔딩 선택 반영

각 장 클라이맥스 후 아키히사의 심이 1씩 기울어진다. 5장 종료 시 가장 많이 기운 심이 고정 심.

#영향 판정

PC가 아키히사 앞에서 큰 선택(NPC 처분, 엔딩 분기 등)을 할 때:

  • PC의 심 방향이 아키히사에게 +2 기울임
  • 단, PC 전원 의견이 갈리면 아키히사 본인이 판단 (미 +0 기본 판정)
  • 운명 개입 사용 가능 — 아키히사 본인이 1회 / 캠페인

#중요 이벤트별 아키히사의 반응

#원정 출발 배웅 (상시)

아키히사는 마당 돌담 옆에 선다. 배웅이라기보다 점호에 가깝다. 한 사람 한 사람 이름을 부른다. 
이름을 부른 후 짧게 말한다:
  "토마, 돌아오게."
  "카게미츠, 돌아오게."
  "... 돌아오게."
마지막에는 PC들의 이름을 한 번씩. 그리고 고개를 숙인다. 너희가 지나가고 나서도 고개를 들지 않는다.

#원정 귀환 — 전원 생존

"수고했네."  (짧게)
그리고 아무 말 없이 자신의 서재로 들어간다. 20분 후 서재에서 나와 다시 업무 본다.
(그 20분 동안 일기를 쓴다. 나중에 PC가 읽으면: "오늘은 한 명도 잃지 않았다. 오늘은.")

#원정 귀환 — 사상자 발생

사상자 이름을 듣는다. 고개를 숙인다. 눈을 감는다.
"알겠네. 그의 집에 내가 직접 간다."
그 밤, 영주 본인이 유족 집에 찾아가 직접 고지. 이 모습은 주민 사기 +1의 효과.
PC가 이 장면에 동행 가능 — 삼도육심 慈 기울임.

#결계 HP 위기 (HP 20 이하)

한동안 말이 없다. 그리고:
"... 오늘 밤은 자지 마시게, 음양사님."
그리고 본인도 성문 위에 올라가 밤을 새운다. 
PC가 찾아가 함께 있을 수 있다 — 그 밤의 대화가 이 캠페인에서 몇 되지 않는 "진짜 아키히사"를 보는 기회.

#주민 사기 위기 (사기 3 이하)

마을 광장에 직접 선다. 주민 전원을 모은다.
"내가 여러분에게 약속할 수 없는 것은 내가 알고 있다. 돌아갈 수 있다고도, 
모두 살 수 있다고도 약속할 수 없다. 내가 약속할 수 있는 것은 
마지막까지 이 자리에 있겠다는 것뿐이다."
사기 +2 (연설 효과). 단, 이 연설은 캠페인당 1회만.

#아키히사의 일기 (플레이어 보상용)

PC가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아키히사의 일기 일부를 읽을 수 있다. GM은 적절한 시점에 일기의 한 구절을 공유.

#조건과 공개 구절

조건 1 — 아키히사와 호감도 3 이상 (교섭·동행):

"늦봄의 밤이었다. 벚꽃이 이미 반은 지고, 마당에 흰 잔재만 남아 있던. 그 밤에 땅이 갈라졌고, 내가 서 있던 마루가 기울어졌다. 음양사께서 신사에서 달려 나오셨다. 나는 움직일 수 없었다. 내가 아니라 그분이 움직이셨다는 것이 지금도 부끄럽다."

조건 2 — 제2장 클라이맥스 이후:

"아버지는 나에게 '다스리는 것은 듣는 것이다'라고 가르치셨다. 나는 오늘 묻지 않고 결정했다. 그 결정이 옳은지 아직 모르겠다. 결정을 내리는 것이 다스리는 것이라면, 다스림은 외로운 일이다."

조건 3 — 주민 사망 5명 누계 이후:

"다섯 번째였다. 가족을 찾아가 절을 했다. 그 집 할머니가 내 손을 잡고 '도련님, 울어도 됩니다'라고 하셨다. 나는 울지 않았다. 이 집에서, 이 집에서조차 울지 않았다. 내가 무엇인가."

조건 4 — 제5장 4막 진입 직전:

"나는 이 사람들을 모두 본편 세계로 돌려보내고 싶다. 그것이 내가 원하는 전부다. 그러나 돌려보내는 대가가 나 자신이라면, 나는 망설일 것인가. 망설이지 않기를 바란다. 망설이는 자라면, 처음부터 영주 자격이 없다."


#아키히사의 최후 (엔딩 분기별)

#귀환 엔딩

아키히사는 영지와 함께 본편 세계로 돌아간다. 심 고정:

  • 忠 기울인 경우 → 카가미야마 고쿠닌으로 계속. 번주 후보 가신단에 합류.
  • 慈 기울인 경우 → 영지를 사면 후 수도원 지원 → 주민 복지 정책으로 전환.
  • 虛 기울인 경우 → 표류의 진상을 덮음. 주민에게는 "악몽이었다"라고만 말함.

#정주 엔딩

아키히사는 "영계의 영주"로 재명명. 18세에 정식 대관식.

  • 영계의 새 법 체계 수립 (PC가 조언)
  • 본편 세계와의 "그림자 교역" 시도
  • 장기적으로 영계 인간 영지의 전설이 됨

#변용 엔딩

PC 일부가 변용을 선택한 경우, 아키히사는 본편 세계에 남지만 매년 한 번 영계로 건너가 PC와 재회하는 의식을 만든다. 그것이 그의 새 의무.

#비극 분기

아키히사 사망 가능 조건 (주의해서 사용):

  • 결계 HP 0 도달 시 영지와 운명 공유 (엔딩 고정)
  • 음양사 희생 엔딩에서 아키히사가 "대신 가겠다" 선택 (PC 허가 시)
  • 제4장에서 이전 표류자의 길을 따라간 경우 (극단 심 魔)

이 분기들은 플레이어 전원 동의 시만 발동 권장.


#아키히사와 PC 관계 — 호감도 축

(본편 명성·관계와 별도로, 이 보충에서 아키히사와 PC의 개별 호감도 추적. 로맨스 시스템 적용 가능.)

#호감도 변화 계기

행동영향
원정 성공 귀환+1
사상자 발생 후 유족 방문 동행+2
주민 사기 위기 시 영주 편에 서기+2
아키히사의 판단을 공식 석상에서 반박-1
가신단 회의에서 영주 의견을 관철 도움+1
영주 직접 호위 임무 수행+2
영주와 밤의 대화 (3회 이상)+1

#호감도 단계

단계호감도권한 · 이벤트
공식 관계0~2영주-가신 기본
신뢰3~4일기 1~2 공개, 사적 조언 가능
절친한 가신5~7위임장 수령, 영주 직접 결정 대행 가능
심복8~10유언 지명, 엔딩 분기에 영향력 ↑, 로맨스 옵션(아키히사)

#아키히사 로맨스 (옵션)

아키히사와의 로맨스는 절친한 가신(호감도 5+) 이후 가능. 상세는 로맨스 시스템인간 파트너에서 다룸.

주의: 아키히사는 16세. 어린 나이 로맨스 테마 다루기에 민감한 테이블은 이 옵션을 비활성화. 또는 "로맨틱한 신뢰"(성인됨 후의 결합을 약속) 수준에서 멈출 것.


#GM 운영 팁

#아키히사를 살리는 법

  • 말은 아끼고, 판단은 단단하게: 대사 길이는 짧게.
  • 영주의 슬픔은 공개 장소에서 보이지 않는다: 혼자 있을 때만 무너진다. PC가 그 무너짐을 보게 되는 장면이 관계의 깊이.
  • 성장은 외관으로: 단수 상승 = 와키자시를 카타나로 교체, 앞머리를 밀고 정식 결발하기, 목소리가 낮아지기.
  • 사망 위협은 진지하게: 최종 장에서 아키히사 사망 가능성을 열어둘 것. 안전하면 무게가 사라진다.

#실수하기 쉬운 것

  • 아키히사가 모든 답을 아는 것처럼 RP: 그는 16세다. 모른다. 물어본다. 망설인다.
  • 영주의 위엄을 과장: 고쿠닌은 다이묘가 아니다. 거드름 피우지 않는다.
  • PC 위에 군림하는 연출: 그는 "파티의 의뢰인"에 더 가깝다. 명령이 아니라 부탁.
  • 감정 표현을 과도하게: 그는 참는 사람이다. 흘리는 한 줄의 감정이 긴 대사보다 무겁다.

#연결된 문서


"나는 내가 이 자리에 어울리는지 모른다. 그러나 이 자리에 있는 동안은, 이 자리에 있는 자로 있겠다." — 카미조 아키히사, 표류 첫 밤의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