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지휘 유파 신설 (指揮流派) — 섹션 인덱스
#§ 판정 절차 (본편 재활용)
본 섹션 6 기능(군학·교섭·위압·매수·선동·거짓)의 판정은 본편 03-09 비전투 판정 DC 11-17 + 04-01 기능 응용으로 처리. 본 확장 신설 DC 표 X — 유파 보너스만 추가.
사기 ±N 정책: 본 섹션 "분대 사기 ±N" 표기는 본편 단독 = 분대 결속력 ±N (06-units). 1차 캠페인 사용 시 영지 사기 자동 호환, 30-03 변형 사용 시 본 확장 사기 자동 호환 — 매핑 00-05 §12 참조.
매핑 정책 출처: 00-05 §14 미정의 개념 본편 재활용 매핑.
#정체성
본편 지휘 6 기능(군학·교섭·위압·매수·선동·거짓)은 유파가 전무. 본 확장이 6 기능 모두에 유파를 신설. 지휘 기능 유파는 정치 캠페인·외교 플레이·집단 전투·궁정 음모의 다양한 테이블 요구에 대응.
#디자인 목표
- 6 기능 × 최소 3종 = 18종 이상 신규 유파.
- 기능별 세부 목표:
- 군학: 4~6종. 손자·오자·기효·척무의학·서양 병학·조선 병학
- 교섭: 3~5종. 다도외교·상도교섭·궁정예의·야만조약·외이교섭
- 위압: 3~5종. 무장위압·요괴위압·권위위압·광기위압
- 매수: 3~5종. 상인식·밀실식·정치식·이국 뇌물
- 선동: 3~5종. 일향봉기·민란·지상유세·병사선동·종교 부흥
- 거짓: 3~5종. 배우식·사기꾼·이중첩자·중립 위장·외교 기만
- 정치·군사·종교 테마별로 유파를 그룹화. 플레이타입별 매칭 명확.
- 25-유명분대와 군학 유파의 직접 연계 (군학 면허 보유 시 특정 유명 분대 고용 조건 완화).
#§ 이 섹션의 파일 목록
ex2-18-01-military-schools.md— 군학 유파 신설 5종ex2-18-02-negotiation-schools.md— 교섭 유파 신설 4종ex2-18-03-intimidation-schools.md— 위압 유파 신설 4종ex2-18-04-bribery-schools.md— 매수 유파 신설 3종ex2-18-05-agitation-schools.md— 선동 유파 신설 4종ex2-18-06-deception-schools.md— 거짓 유파 신설 4종
#참조 문서
본편 필수:
- ../../../04-character/04-03-schools.md
- ../../../04-character/skills/04-01-skill-list.md — 지휘 6 기능
- ../../../04-character/classes/04-09-scholar.md — 학자 (군학)
- ../../../04-character/classes/04-10-merchant.md — 상인 (매수·교섭)
- ../../../04-character/classes/04-12-entertainer.md — 예인 (선동)
1차 확장:
- ../../ex1/01-domain/01-06-morale-attrition.md — 사기 체계 (선동·위압 영향)
- ../../ex1/22-hell-schools/22-01-toukatsu-school.md
본 확장 내부:
#§ 향 — 같은 진법, 다른 이름
명나라 절강의 한 군영. 척계광 부대의 하급 장교가 자기 보병 횡대를 점호하고 있었다. 첫 횡대가 무릎을 꿇고, 손에 든 화승총이 동시에 발사. 다음 횡대가 한 호흡 두고 일제 사격. 다음 횡대가 또 한 호흡. 삼단 일제사격이었다.
같은 군영의 다른 한쪽에 네덜란드에서 온 군사 고문이 자기 노트에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그가 손가락으로 척계광 부대의 진법을 가리켰다. 그리고 자기 노트의 그림을 보였다. 마우리츠의 카운터마치(countermarch). 1594년 마우리츠 폰 나사우 백작이 정립한 네덜란드 보병 진법.
척계광 부대장이 그림을 보았다. 자기 진법과 똑같은 진법이었다.
"이게 우리 정방진(正方陣)이오." 부대장이 말했다.
"우리 카운터마치요." 네덜란드인이 답했다.
두 사람이 서로의 진법을 비교했다. 명령 신호가 달랐다 — 명나라는 북으로, 네덜란드는 호각으로. 횡대 길이가 달랐다 — 명나라는 9명, 네덜란드는 12명. 그러나 본질은 같았다. 한 횡대가 사격할 동안 다음 횡대가 장전, 다음 횡대가 다음, 다음, 다음 — 끊이지 않는 화력의 흐름.
"누가 먼저 알아냈소?" 부대장이 물었다.
네덜란드인이 미소했다. "당신네가 1560년대에 했고, 마우리츠는 1594년에 했소. 우리가 늦었소."
"우리도 늦었소. 한나라 시대에 노궁(弩)을 쏘던 자들이 같은 진법을 썼다고 들었소."
같은 호흡이 다른 시대, 다른 대륙에서 따로따로 발견된다. 지휘는 그런 기예다 — 누가 먼저인가가 아니라, 누가 더 자기 진법으로 만들었는가의 문제.
"말은 칼보다 멀리 간다. 거짓말은 그보다 더 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