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ion 1.0
ex1/ex1-99-appendix/ex1-99-06-commoner-class.md

#민중 (民衆, Commoner) — NPC 전용 확장 클래스

특별한 능력이 없는 자들. 모험가도 무사도 아닌, 단지 자기 생애를 살아온 사람들. 그러나 그들에게도 단수와 능력치와 기능은 있다 — 그것이 없으면 GM이 스탯 블록을 쓸 수 없기에.

본편 참조

- 필수: 직업 색인 04-00 · 성장 체계 · 기능 체계

- 참고: 삼도육심

- 이 보충 내: 주민 NPC · 생업 분류

[신규 규칙 #12] 민중 (民衆) 확장 클래스 — NPC 전용

본편 33직업(기본 18 + 마인 12 + 이방인 3)은 모두 모험가·무사·이방인 등 특수한 자들을 전제로 한다. 그러나 카가미야마 영지의 800명 중 대부분은 그저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이다.

"외인"이나 "학자" 같은 본편 클래스를 억지로 배정하면 어색하다. 외인은 포르투갈 선교사, 학자는 에도의 유학자 — 시골 촌장이나 과부 농부의 직업이 아니다.

본 규칙은 민중(民衆) 을 NPC 전용 확장 클래스로 신설. 평범한 주민에게 단수·능력치·기능을 매길 수 있는 형식적 틀을 제공한다. 특별한 능력도, 자동 특기도, 클래스 전용 메뉴버도 없다 — 그것이 민중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PC 선택 불가. GM이 NPC에게만 부여한다.


#향 — 평범함의 무게

촌장 헤이사쿠의 하루를 보라. 새벽에 일어나 마당을 쓸고, 아침에 영지 주민 중 한 명의 집에 들러 밤새 어떤 사정이 있었는지 듣는다. 오전에는 영주 성에 보고하러 가고, 오후에는 세금을 계산하고, 저녁에는 마을 회의를 주재한다. 그 중 어떤 것도 검을 휘두르는 일이 아니다. 그러나 그는 58년간 이 일을 해 왔다. 영지의 질서는 그의 습관에서 나온다.

농부 우메의 하루를 보라. 남편을 잃고 5년. 아들 둘을 키웠고, 그 중 하나는 봄에 장가를 갔다. 그녀는 쌀을 안다. 구름을 보면 비가 올지 안다. 흙을 만지면 그 해의 풍흉을 안다. 그러나 그녀는 검을 쥔 적이 없다. 쥘 일도 없었고, 쥐고 싶지도 않았다. 그녀의 손은 쟁기의 손이다.

이들에게 "사무라이"·"낭인"·"음양사" 같은 이름을 붙이는 것은 어색하다. 그들은 민중이다.

민중은 단수가 낮지 않다. 헤이사쿠의 3단, 우메의 2단은 58년·46년의 경험을 수치화한 것이다. 다만 그 경험이 전장에서 발휘되지 않을 뿐. 그들의 경험은 생업과 일상의 판정에서 나온다.


#법 — 민중 클래스 규칙

#기본 원칙

  1. NPC 전용: PC는 민중 선택 불가. 모험가 서사를 따르지 않는 자들을 위한 형식.
  2. 능력치 배분: 본편 표준과 동일. 1단 합 +3, 짝수 단마다 +1.
  3. 활력·전력·방비: 본편 공식 그대로. 활력 = 10 + 기, 전력 = 3 + 체, 방비 = 무장 (대개 10).
  4. 기능: 본편 36기능 + 생업. 특정 제약 없음. 다만 면허·명인은 단수 규격 엄격 준수.
  5. 삼도육심: 본편 6심 그대로 (忠·覇·慈·虛·眞·魔).

#특기 — 민중의 핵심 차이

본편 직업은 단수별로 클래스 1단 자동 + 3단 클래스 특기 + 5단·7단·9단 등 직업 고유 특기 슬롯을 가진다. 민중은 이 슬롯을 모두 일반 특기로 대체한다.

본편 직업민중
1단클래스 자동 1 + 배경 1 + 일반 1 = 3없음 (자동 특기 없음) + 배경 1 + 일반 1 = 2
3단클래스 특기 1 + 일반 1 = +2일반 특기 2 = +2
5단클래스 특기 1 + 배경/일반 1 = +2일반 특기 1 + 배경/일반 1 = +2
7단클래스 고급 1 + 일반 1 = +2일반 특기 2 = +2
9단클래스 고급 1 + 배경/일반 2 = +3일반 특기 3 = +3

핵심: 민중은 모든 특기 슬롯을 일반 특기 (본편 04-02-progression.md §일반 특기)에서 선택한다. 강인·신속·행운아·숙련·기마전투 등.

위명 불가: 민중은 10단 달인이 될 수 없다. 민중 최대 단수는 9단. 그 이상의 경지는 모험가의 길.

#기능 점수

본편과 동일: 1단 자동 5점 + 짝수 단마다 +2점.

그러나 1단 자동 5점의 내역은 자유 배분이다. 본편 직업은 "시작 자동 기능"이 고정되어 있지만(예: 사무라이 = 검술 습득 + 투지·군학·위압 입문), 민중은 해당 생업·생활에 맞춰 자유 배분.

예시:

  • 민중 (농부형): 감지 습득(2) + 생존·교섭·약초 입문(3) = 5점
  • 민중 (상인형): 교섭 습득(2) + 매수·책략·감지 입문(3) = 5점
  • 민중 (촌장형): 교섭 습득(2) + 책략·감지·예언 입문(3) = 5점

여기에 생업 1~2종을 추가 구매 가능 (영지 거주자 보너스 1점 + 짝수 단 성장 점수 중 일부 할당).

#생업과의 결합

민중 클래스의 주력은 생업이다. 본편 직업이 "메뉴버 + 특기"로 차별화되는 반면, 민중은 "생업 + 민간 경험"으로 차별화된다.

권장 조합:

  • 민중 + 생업 1종 (숙련~장인): 기본 민중 NPC
  • 민중 + 생업 2종: 복합 전문성 (예: 대장일·목공 겸업)
  • 민중 + 생업 1종 (명장): 전설적 민중 NPC (영지에 1~2인)

#전장 유닛 등급 — 이중 취급 원칙 (★ 핵심)

민중의 개체 데이터(전력·활력·방비·능력치·단수)는 실제로 존재하나, 그것은 "개별 개체로 특별히 다뤄야 할 서사적 순간"의 데이터다. 전장에 동원될 때는 다르게 취급된다.

민중은 모험가가 아니다. 3단 촌장이 전력 2·활력 10을 가진다 해도, 그 수치는 회의실에서 긴장할 때·자신의 생업 영역에서 압박받을 때·PC와 사적 대화 중 질문 받을 때 등의 서사 맥락에 쓰인다. 칼이 날아오는 전장에서는 그 수치가 적용되지 않는다.

전장에서의 민중은 본편 요마 도감 등급 체계의 하위 2등급으로 취급된다.

#기본 취급 — 잡 (雜) : 무훈련 민중

전투 훈련을 받지 않은 민중이 전장에 동원되면 취급. 본편 잡귀 규격:

  • 전력 0 (공격 선언 즉사)
  • 방비 — (피격 자동 적중)
  • 기법 없음
  • 지배력 +0.5 (개체 존재 자체)

칼이 닿으면 죽는다. 개체 단수가 3단이든 9단이든 상관없다. 3단 촌장이 전장에서 화살 한 발 맞으면 죽는다. 이것이 민중의 전장 현실이다.

예외 — 개별 서사 순간: GM이 극적 필요로 "이 순간만큼은 민중 NPC의 실제 전력·활력이 적용된다"고 선언 가능. 예: 촌장이 PC를 감싸고 칼을 받는 장면, 유키치가 무기 들고 마지막 저항하는 장면. 이는 1회성 서사 장치로, 해당 장면 종료 후 다시 잡 취급 복귀.

#기초 훈련 시 — 졸 (卒) 분대원

민중이 기초적 전투 훈련을 받으면 졸급 분대의 1인으로 취급된다. 개인 유닛이 아니라 분대 단위 유닛.

본편 분대 규칙의 졸급 분대 규격:

  • 분대 3~5체 (민중 여러 명이 모여 구성)
  • 개별 전력 1 / 분대 방비 11~12
  • 개별 활력 없음 — 지휘관(PC 또는 가신)의 활력으로 행동
  • 기법은 지휘관 지시로만 발동
  • 지배력 분대 +2

즉 훈련받은 민중 5명이 모이면 졸급 죽창 분대 1개. PC 한 명이 지휘한다. 개인 단수·기능·생업은 전장에서 무의미하나, 분대 단위의 전력은 기여한다.

#전장 등급 승격 — 본편 클래스 전직 필요

민중이 개인 요원(장·주급 유닛)으로 전장에 서려면 본편 클래스로 전직해야 한다. 민중 N단으로 유지하는 한 잡·졸급을 벗어날 수 없다.

전직 조건 (본 규칙의 "민중의 모험가화" § 참조):

  • 스승 NPC(본편 클래스 보유자)의 정식 지도 기간 (캠페인 내 시간 소요)
  • 서사적 동기 + GM 승인
  • 전직 시점부터 본편 클래스 특기 슬롯 구조 적용, 이후 단수 성장은 본편 규칙

예시: 산지로(민중 1단, 대장장이 아들) → 카게미츠에게 검술 1년 수련 → 사무라이 1단 전직 → 이후 정식 개인 유닛(전력 3+체, 활력 10+기, 방비 갑옷) 적용.

#이중 취급 요약표

맥락민중 개체 데이터 적용?실제 취급
생업 판정O개체 기능·생업 보너스 정상
비전투 판정 (교섭·감지·학문 등)O개체 능력치·기능 정상
영지 회의·사교 RPO개체 데이터 전부
PC와 사적 대화·관계 판정O개체 삼도육심·심리 상태
전장 동원 (무훈련)X (전력 0·즉사)
전장 동원 (기초 훈련)X졸급 분대 1인 (분대 단위)
서사적 1회 장면 (GM 재량)O (1회)개체 데이터 1회 적용 후 복귀
본편 클래스 전직 후O (전면)개인 유닛 정식

#민중의 일반 특기 — 서사적 운용 (★)

전장에서 민중이 잡·졸로 취급된다면, 민중이 익힌 본편 일반 특기(강인·신속·행운아 등)는 어떻게 발휘되는가?

대답: 기계적 수치가 아니라 서사적 결과의 변동으로 작용한다.

본편 일반 특기는 모험가의 전력 +1·활력 +1 같은 정밀 수치 보정을 제공한다. 민중의 그 수치는 전장에서 무의미하나, 그 특기가 전제한 자질은 여전히 남는다. GM은 다음 가이드에 따라 해당 특기를 서사적 혜택으로 전환한다.

원칙: 민중의 일반 특기는 전장에서 "죽음을 막는 것이 아니라, 죽음의 결과를 바꾸거나 한 박자 미룬다". 잡 취급 = 즉사라는 기본 원칙은 유지된다.

#특기별 서사적 운용

일반 특기본편 수치 효과민중 서사적 운용
강인 (剛忍)전력 +1전장 직격 시 즉사 대신 중상 상태. 응급 처치(의술·생업:민간의술 판정 DC 13)로 살아날 가능성. 치료 실패 시 사망. 강인 2회(최대) 취득자는 DC 10.
신속 (迅速)활력 +1분대 와해(결속 0) 시, 이 민중은 요마에게 잡히지 않고 영지로 안전 도주. 부상 0으로 귀환. 신속 2회 취득자는 동료 1명까지 데리고 도주.
행운아 (幸運兒)운명 개입 +1전장 1회에 한해 개체 데이터 적용 — GM이 "이 순간은 이 민중의 수치가 적용된다" 선언. 행운아 2회 취득자는 2회. 본 규칙 §서사적 1회 장면과 중첩 적용 가능.
숙련 (熟練)기능 1개 +1점전장에서 해당 기능이 빛나는 순간 1회성 판정 기회 — 예: 약초 숙련 민중이 자신의 상처를 치료(생존 시도 1회), 감지 숙련 민중이 요마 습격 전에 경보.
지구전 (持久戰)소강 전력 1 회복전투 후 회복 가속 — 중상자의 경우 회복 기간 절반. 여러 지구전자가 속한 졸급 분대는 소강마다 결속 +1 추가 회복(훈련 시).
불굴 (不屈)전투불능 판정 체+3즉사 판정 시 1회에 한해 "중상으로 처리" (강인과 동일 효과이나, 강인은 "응급 처치 성공 시 생존", 불굴은 "판정 자체를 면제"). 불굴은 더 강한 대체 — 반드시 중상으로, 이후 장기 치료.
위기 감지 (危機感知)기습 면역요마 기습 시 민중이 먼저 알아채 — 경보 울림, 대피 시간 5~10분 확보. 영지 전체 습격 시 민간인 피난 성공률 +20%.
전장의 감 (戰場の勘)선공 +2긴급 상황에서 먼저 움직임 — 아이 구출·영주 감싸기·귀중품 대피 등 1회성 서사 행동. 지휘관의 카운트 순서 이전에 서술 가능.
요마지식 (妖魔知識)요마 공격 +1민중이 지휘관 PC에게 해당 요마의 약점 1개 공개 — 전투 직전 브리핑. 지휘관 다음 1간합 공격 +1. 민중 본인은 여전히 잡 취급.
야전 지휘 (野戰指揮)분대 공격 +1민중이 졸급 분대에 속할 때 해당 분대 공격 +1 유지 (훈련 분대 한정). 무훈련 민중은 적용 불가.

#특기 없음 민중 vs 특기 있는 민중 — 서사 대비

특기 없는 민중: 전장에서 즉사. 시체만 남는다.

강인 1회 민중: 전장에서 쓰러지되, 아직 숨이 붙어 있다. 의료대가 도착하면 살 수도. 이것이 "강인한 자"의 이야기.

신속 2회 민중: 분대가 무너지는 순간, 이 사람은 요마 사이를 스치며 돌아왔다. 피 한 방울 없이. 영지 아이들이 "누이는 돌아아왔구나"라 안도한다.

행운아 민중: 결정적 순간 — PC가 위기에 처했을 때, GM이 "운명이 그를 움직이게 한다"고 선언. 그 1회에 한해 민중의 개체 수치(3단의 전력·기능)가 적용되어 영웅적 행동. 그 후 다시 평범한 사람으로 돌아감.

#가이드 — GM 운영 원칙

  1. 특기는 "죽지 않는 권리"가 아니다. 죽음의 결과를 변주할 뿐. 강인·불굴이 있어도 응급 처치 실패 시 사망.
  2. 한 특기는 한 전장에 한 번: 같은 전장에서 강인 여러 번 발동 불가. 보수적 적용.
  3. 민중 본인의 단수가 높을수록 서사적 적용 여지 확대: 1단 민중은 특기가 겨우 2개, 5단 민중은 특기가 7개. 높은 단수 민중은 더 다양한 서사 분기 가능.
  4. 특기 중첩: 강인 + 불굴 + 행운아 모두 가진 민중은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전설"이 될 수 있음. 이런 민중은 영지에 드물어야 함 (장기 세션의 큰 보상).
  5. 서사적 적용은 공개: GM이 "이 민중은 강인을 가졌으므로 지금 즉사가 아니라 중상입니다"라고 플레이어에게 명시적으로 알린다. 숨기지 말 것 — 특기가 발휘되는 순간이 플레이어의 보상.

#민중이 쓰지 못하는 일반 특기 (무사 수련 전제)

민중은 무사 수련을 받지 않았기에 다음 특기를 취득할 수 없다. 전직 후에만 가능:

  • 이도류 / 이도류 합격 — 단도·카타나 병용 수련
  • 방패술 — 전문 방패 훈련
  • 중갑 적응 — 중갑 착용 수련
  • 회피의 달인 — 예약 회피 전문 훈련
  • 기마전투 — 마술 습득 전제
  • 집중 — 자세 수련 (전투 자세 슬롯 필요)

민중이 익힐 수 있는 일반 특기는 위 표의 10종으로 제한.

#민중의 일반 특기 구매 시점

1단 민중은 일반 특기 1개 (배경 특기 외). 홀수 단 승단(3/5/7/9단)마다 일반 특기 슬롯 1~3개 추가. 최대 민중 9단 시 일반 특기 10개 내외 취득 가능 — 이때가 "전설적 생존력의 민중" 경지.


#구체적 설계 예시

#민중 1단 템플릿

이름 (1단, 민중)
  능력치 합 +3 (본편 표준 배분)
  활력 = 10 + 기
  전력 = 3 + 체
  방비 10 (무장 없음 — 평상복)
  삼도육심: 忠/覇/慈/虛/眞/魔 중 초기값

특기 (2개 — 클래스 자동 없음):
- [배경] 1개 (가족·출신 배경에 맞춤)
- [일반] 1개 (강인/신속/행운아/숙련 등)

기능 5점:
- 생활에 맞춘 습득 1개 + 입문 3개 자유 배분
- 본편 36기능 또는 생업:X 가능

생업: 1종 (숙련 또는 장인)

#민중 3단 템플릿

이름 (3단, 민중)
  능력치 합 +4
  활력·전력·방비 동일 공식
  
특기 (5개):
- [배경] 1
- [일반] 1
- [일반] 2 (3단 슬롯)
- [일반] 1 (3단 일반 슬롯 추가)

기능 7점:
- 습득 1~2 + 입문 3~5
- 면허 1개까지 (3단 규격)

생업: 1~2종 (장인 포함 가능)

#다른 클래스와의 경계

#민중 vs 본편 클래스

상황권장 클래스
무예를 정식 수련한 자 (검·궁·체술)본편 직업 (사무라이·낭인·시노비 등)
주술·퇴마·결계를 정식 수련한 자본편 직업 (음양사·수험자 등)
평생 생업만 해 온 자민중
직업은 있으나 전투는 못 하는 학자형 NPC본편 직업 (학자) — 민중 아님
외국인·이방인본편 직업 (외인·현대인·영령·천인)
정체불명 NPC (GM이 결정 보류)민중 (가장 안전)

#민중 vs 비전투 NPC (단수 미매김)

  • 단수가 필요 없는 NPC: 아기·병자·무관한 행인 등. 단순히 "비전투" 표기만.
  • 단수가 필요한 NPC: 경험과 지위를 표현해야 하는 자 (촌장·장인·노파 등). 민중 클래스로.

#민중의 모험가화

캠페인 중 PC와 긴밀히 동행하며 전장에 나서게 된 민중 NPC는 본편 직업으로 전직 가능:

  • 조건: GM 재량 + 서사적 동기 + 본편 클래스의 1단 자동 특기 습득 서사
  • 방법: 민중 단수 그대로 유지하되, 해당 단부터 본편 클래스 특기 슬롯 구조로 전환
  • 예시: 산지로(대장장이 아들, 민중 1단)가 카게미츠에게 검술을 배워 2단 사무라이로 전직

#민중 NPC 샘플 (영지)

이 보충 내 민중 클래스 NPC 목록:

NPC주 생업문서
촌장 헤이사쿠3단 민중서기·촌장 관리02-04 §5
농부 우메2단 민중농업(장인)02-04 §8
어부 겐베비전투 (민중 1단 상당)어업02-04 §3
대장장이 유키치비전투 (민중 3단 상당)대장일(장인)02-03 §5
어부 가이치비전투 (민중 4단 상당)어업(장인)02-04 §3 보조

주의: "비전투"만 표기된 NPC는 실제로 단수 계산이 생략된 경우. 극적 필요가 생기면 "민중 N단"으로 승격 가능.


#GM 운영 지침

#민중 NPC를 굴리는 법

  1. 전투에 끌어들이지 말라: 민중 NPC는 전장에 서면 약하다. 분대 지배력 기여 없음, 자체 메뉴버 없음.
  2. 생업 판정에서 빛나게: "이것은 대장장이가 할 일이다" — 유키치의 생업:대장일(장인) 판정.
  3. 서사 중심: 민중은 "사건의 계기"·"도덕적 무게"·"잃을 수 있는 존재"로 쓴다.
  4. 삼도육심 유지: 민중도 심이 있다. PC의 행동에 따라 그들의 심이 흔들리는 것이 드라마.

#민중의 죽음

민중 NPC의 죽음은 전력 0 = 사망의 일반 규칙을 따르되, 서사적 무게가 크다. 촌장·농부 한 명의 죽음은 영지 사기 -1~-3. GM은 민중의 죽음을 가볍게 다루지 않는다.

#PC가 민중을 "지도"할 때

PC가 민중 NPC에게 검술·기능을 가르치는 서사는 민중 NPC 승단 조건. GM은 이것을 서사적 보상으로 부여.

  • 예: 카게미츠가 산지로에게 3년간 검술 가르침 → 산지로 "민중 → 사무라이 1단 전직"

이는 캠페인 종결부의 서사적 장치로 적합. 정주 엔딩에서 특히 자연스럽다.


#Q&A

Q1. 민중 클래스가 왜 필요한가? 그냥 본편 18직업 중 하나 골라 붙이면 되지 않나? → 본편 18직업은 전부 특수한 자들 (모험가·무사·이방인). 그것을 시골 평민에게 붙이면 설정 모순이 생긴다. "외인" 클래스를 일본인 촌장에게 붙이는 것이 대표적. 민중은 그 어긋남을 해소하기 위한 형식.

Q2. 왜 PC 선택 불가인가? → 민중은 자동 특기·메뉴버·직업 고유 혜택이 없다. PC로 고르면 약하고 심심하다. PC는 본편 18직업(+마인·이방인)의 극성 개성 중 택일하는 것이 정상.

Q3. 민중도 10단 달인이 될 수 있나? → 불가. 민중 최대 단수는 9단. 달인의 경지(위명)는 모험가의 길에 속한다. 그러나 민중 9단 + 생업:X (명장)은 가능 — 전설의 장인 경지.

Q4. "비전투" NPC와 어떻게 구분하나? → 비전투 NPC는 단수 미매김 (아기·환자 등). 민중 N단 NPC는 단수·경험을 수치화한 주요 NPC. 민중 NPC는 필요 시 전투 수치도 있으나 약할 뿐.

Q5. 아키히사·겐쇼 같은 주요 NPC가 민중일 수 있나? → 없다. 그들은 각각 사무라이 / 음양사. 민중은 무사 수련·주술 수련을 하지 않은 자다.

Q6. 기능 배분을 자유롭게 한다면, 본편 직업 규격과 균형이 맞나? → 맞지 않는다. 의도적으로. 민중은 전장에서 약하고, 생업에서 강하다. 이 비대칭이 민중의 본질. GM은 민중이 전장에 서지 않도록 설계해야 한다.

Q7. 3단 민중이 왜 전장에서 잡으로 죽는가? 개체 데이터가 있는데? → 민중의 개체 데이터는 회의실·생업·사교의 데이터다. 전장에서는 무훈련자일 뿐이다. 촌장 헤이사쿠는 58년간 영지 행정을 해 왔으나 칼 한 번 잡아본 적이 없다. 3단 수치는 그의 행정 경험의 축적이지, 무용(武勇)이 아니다.

Q8. 그럼 민병대 편성은 어떻게? → 민중 5명 + 기초 훈련 = 졸급 분대 1개. 본편 분대 규칙을 따른다. PC 또는 가신이 지휘. 개별 민중의 단수·기능은 전장에서 무의미하고, 분대의 전력·지배력만 적용.

Q9. 민중이 결정적 순간에 영웅적으로 행동하는 장면을 연출하려면? → GM 재량의 1회성 서사 장치. "이 순간만 민중 NPC의 실제 전력·활력 적용" 선언. 예: 촌장이 PC를 감싸며 화살 받기, 유키치가 무기 들고 최후 저항. 1회 적용 후 다시 잡 취급 복귀. 이 장치는 캠페인 전체에서 몇 차례로 제한 (매번 쓰면 민중이 약하다는 원칙이 흐트러짐).

Q10. 민중 NPC의 "죽음 저항"이 너무 약한 것 아닌가? → 그것이 의도다. 캠페인 내 주민 한 명의 죽음이 무거운 선택이 되려면, 그들이 쉽게 죽어야 한다. 800명 중 한 명이 죽으면 영지 사기 -1~-3. 그 무게를 만들기 위한 룰.


#연결된 신규 규칙

이 규칙은 규칙 델타 12번 항목으로 등록.


"무사가 되지 못한 자가 민중이 아니다. 민중을 살아낸 자가 민중이다." — 호시노 겐쇼, 영지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