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장 — 초열(焦熱) · 장 개요
초열지옥 테마. PC 6~8단. 4세션. 거울의 장. 너희 이전에 이곳으로 떨어진 영지가 있었다. 그들은 어떤 선택을 했는가 — 그리고 그 선택은 그들을 무엇으로 만들었는가.
본편 참조
[신규 규칙] 초열 환원(還元) 잔재
초열지옥 깊이 2 이상 체류 중 PC가 소지한 물품이 점진적으로 재가 된다. 거울 가이드의 환원 규칙을 확장해, 기억·관계·서약에도 적용한다. 본 장 제2~4막의 핵심 기믹.
#30초 요약 (GM 숙지)
"너희는 불타는 성문 앞에 섰다. 이 성은 익숙하다 — 너희 영지와 똑같은 토리이가 허물어진 채 타고 있다. 같은 양식의 성벽. 같은 지붕 기와. 같은 신사 본전 배치."
"이곳은 200년 전 영계에 표류한 다른 고쿠닌 영지다. 그들은 너희처럼 선택 앞에 섰고, 선택을 했다. 그 결과가 이 도시다 — 영원히 타오르는. 영원히 끝나지 않는. 그들의 영혼은 아직도 이 거리에서 서로를 베고 있다, 200년째."
"도시의 심장에 그들의 영주가 있다. 변용한 모습으로. 그가 된 것이 무엇인지 너희는 보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 질문이 남는다: 거울을 보았다. 너희의 선택은 어떻게 다를 것인가?"
#장 메타 카드
| 항목 | 값 |
|---|---|
| 지옥 테마 | 초열(焦熱) — 영원히 불타는 도시 · "이전 표류자의 최후" |
| 권장 PC 단수 | 6~8단 (종료 시 8단 안정, 일부 8단 진입 가능) |
| 세션 수 | 4세션 (각 1막, 4세션째 클라이맥스) |
| 결계 HP 진입선 | 35 내외 (위기 구간 진입) |
| 음양사 쇠약도 | 5~6 (뚜렷한 쇠약. 기침 동반 지속) |
| 핵심 NPC | 초열의 대법왕(이전 영주의 변용 최종 형태), 충신 잿불(灰火), 배신자 미쿠라(정주파), 마지막 병사 이자나기(귀환파), 표류 혼혈 아이 우타 |
| 클라이맥스 | 초열의 대법왕 대면 — 변용 엔딩의 거울 + 엔마도지 봉인 지도 획득 |
| 독립성 | 제4장 단독 해결 스토리. 제5장 연결부는 "질문의 전달" 형태 |
| 톤 | 끝나지 않는 분노 + 거울 + 미래 예언 |
| 유파 전수 | 초열류(焦熱流) — 분노를 연료로 삼는 칼의 길 |
| 승단 한계 | 9단까지만 허용. 10단 승단은 이 장에서 차단 — 제5장 4막 직전이 유일 지점 (설계 노트 참조) |
| 귀환 단서 | 2번·3번 축 동시 획득 — 엔마도지 봉인 3축 중 2축 지도가 대법왕의 서재에서 발견 |
#4막 구조 (4세션)
#제1막 — 도시 진입 (1세션)
PC들은 제3장 규환에서 얻은 지도 단서를 따라 초열지옥으로 들어간다. 지평선에 불타는 성채가 보인다. 거리는 가깝다 — 그러나 걸어도 걸어도 가까워지지 않는다. 공기는 뜨겁지 않다. 차갑다. 잿가루가 천천히 위로 떨어진다 (지상의 중력과 반대).
성문 앞에서 말하는 잿불들과의 첫 조우. 그들은 PC를 공격하지 않는다. 대신 질문한다. 이 질문의 대답이 1막 이후의 풍경을 결정한다.
도달 목표: 도시 외곽의 첫 구역 "서쪽 무가(西ノ武家町)"에 거점 확보.
#제2막 — 이전 표류자의 흔적 (1세션)
PC들은 불타는 도시의 거리에서 익숙한 것들을 발견한다. 자신들의 영지와 동일한 도면의 신사. 동일한 가문 문양(다른 가문이지만 동급 고쿠닌의 문양). 200년 묵은 일기, 기록서, 주민들이 남긴 마지막 편지.
200년 전 이 영지의 이름은 기타미야마(北見山). 그들도 표류했다. 그들도 선택 앞에 섰다. 그들은 변용을 택했다 — 영지 주민 전원이 영계 존재로 전환. 그 대가로 영지를 유지했다.
그 선택의 기록과 첫 파벌 분열의 흔적 발견. NPC "충신 잿불(灰火)" 첫 등장 — 당시 영주 호위였으나 죽지 못하고 여기 남았다.
#제3막 — 파벌간 충돌 (1세션)
200년 지났지만 기타미야마 주민의 영혼은 아직 싸우고 있다. 변용을 찬성한 자와 반대한 자. 영주를 섬기는 자와 반기를 든 자. 그들은 끝없이 다시 살아나 서로를 벤다 — 이것이 초열의 핵심 거울: 식지 않는 분노.
PC는 이 싸움 한가운데에 놓인다. 과거의 세 가지 결정 장면이 PC에게 재현된다. PC는 그 결정 중 하나를 자신의 이름으로 수행하도록 강요받는다 (GM 압력). 이 재현이 PC의 삼도육심 축 이동을 유발한다.
NPC "배신자 미쿠라", "마지막 병사 이자나기" 이 막에서 역할 수행.
#제4막 — 클라이맥스 · 도시의 심장 (1세션)
PC들은 기타미야마의 본성(本城) 정상으로 오른다. 불이 점점 강해지고, 잿가루가 화살처럼 PC를 꿰뚫기 시작한다. 천수각 정상에 이전 영주의 그림자가 앉아 있다.
그는 변용을 택한 자였다. 200년간 그는 자신의 영지를 태우는 왕이 되어 있었다 — 주민을 지킨다는 이름으로 주민을 영원히 태우는 자. 그가 이룬 것과 그가 잃은 것이 동시에 드러난다.
보스전: 이전 영주의 그림자 (장급+ 보스). 승리 조건은 사살이 아니다 — 그가 자신의 영지를 놓아주게 만드는 것.
엔딩: PC는 질문 하나를 들고 돌아온다. "너희의 선택은 어떻게 다를 것인가?" 이 질문이 제5장으로 이어지는 유일한 다리.
진실의 일부 첫 암시: 그림자가 소멸 직전, "이 표류는 우연이 아니었다. 봉인이 풀리는 자리마다 영지가 떨어진다"라는 말을 흘린다. 엔마도지 봉인의 존재가 처음으로 PC 측에 노출된다.
#예상 세션 페이스
| 세션 | 막 | 핵심 장면 | 보상/손실 |
|---|---|---|---|
| S13 | 1막 | 불타는 성문 · 말하는 잿불 · 거점 확보 | 환원 잔재 규칙 획득, 초열 유파 소문 |
| S14 | 2막 | 이전 표류자 기록 · 기타미야마 일기 · 충신 잿불 합류 | NPC 관계 씨앗, 엔마도지 첫 암시의 씨앗 |
| S15 | 3막 | 파벌 재현 장면 · 삼도육심 축 이동 유발 · 미쿠라 선택 | 각인 1개 획득 가능 (재의 피부), 삼도 이동 |
| S16 | 4막 | 이전 영주 대면 · 그림자 보스전 · 질문의 전수 | 초열류 면허, 엔마도지 암시 명시화, 제5장 전환 |
#거울 테마 — "너희의 거울"
초열의 본질은 재가 된 이후다. 이전 표류자는 이미 다 타 버린 상태다. PC가 만나는 것은 불이 아니라 재의 잔존 존재들이다. PC는 자신들의 미래 중 하나를 먼저 본다.
네 가지 엔딩 분기(00-02 전제 섹션 "귀환의 의미" 참조)의 거울이 이 장에서 예고된다:
| 엔딩 분기 | 초열의 거울 장면 |
|---|---|
| A (역참 귀환) | 기타미야마가 끝내 선택하지 못한 길 — "우리는 이미 늦었다"는 영주의 한탄 |
| B (교환 귀환) | 당시 기타미야마 음양사의 자기 희생 — 결계를 위해 스스로 재가 된 모습 |
| C (정주) | 기타미야마가 외관상 정주에 성공한 듯 보이는 도시 — 그러나 대가는 영원한 불 |
| D (변용) | 기타미야마의 실제 선택 — 영주와 주민 전원이 영계 존재가 된 결과 |
PC가 이 장에서 어느 장면에 감정적으로 가장 반응하는지가, GM이 제5장에서 어느 엔딩을 강조할지의 지표가 된다.
#GM 질문 5개 (이 장 진입 전 자문)
- 이 PC가 가장 두려워하는 "자기 미래의 모습"은 무엇인가?
- 이 파티는 어떤 선택을 내리기를 가장 꺼려하는가?
- 이전 영주의 어떤 면이 PC 어느 누구에게 가장 아프게 닿을 것인가?
- 이 장에서 삼도육심 축 한 개가 기울 것인데, 누구의 어느 축인가?
- "끝나지 않는 분노"가 PC 파티의 어떤 갈등을 비추는가?
#장 핵심 법 (규칙 요약)
#환원 잔재 — 본 장 확장
본편 초열 거울 가이드 기본 규칙을 확장한다.
| 체류 간합 누적 | 환원 대상 (기본) | 이 장 추가 |
|---|---|---|
| 1~3 | 종이류 | 최근 기억의 선명도 |
| 4~6 | 섬유류 | 영지 내 특정 NPC의 얼굴 기억 |
| 7~10 | 목제품 | 개인 서약(誓)의 무게감 |
| 11~15 | 금속 부식 | 부친/사부/친우의 유언 문장 |
| 16+ | 각인 수반 | 삼도육심 축 한 개가 흔들림 |
회복 조건: 영지로 귀환 후 1주 휴식 시 기억 회복. 삼도육심 축 흔들림은 회복되지 않으며, 이것이 본 장의 영구 효과다.
절제: 이 규칙은 플레이어 합의 후 적용한다. 기억의 소거는 민감한 서사 도구이며, 세션 전 범위를 합의한다.
#뜨겁지 않은 초열 — 역설 규칙
초열 도시는 보이는 만큼 뜨겁지 않다. PC는 불길 속을 걸을 수 있으나, 불은 PC를 태우지 않는다.
대신: 불에 접촉한 순간 PC는 자신의 내면의 분노·회한·후회 중 하나가 외재화된다. 외재화된 것은 불꽃 인형이 되어 PC를 따라다닌다 (NPC "내적 분노체").
불꽃 인형은 전투력이 없다. 대신 PC 가까이에 있으면서 PC가 하지 못한 말, 내리지 못한 결정을 소리 내어 흘린다. 다른 PC와 NPC가 듣는다.
해제: PC가 그 분노·회한·후회의 대상에게 말로 표현하면 인형이 사라진다. 말하지 않으면 장 종료까지 동행한다.
#삼도육심 기로 — 이 장의 압박
초열은 플레이어의 삼도육심 한 방향을 강하게 흔든다. 제3막의 재현 장면 + 제4막의 보스전 결과에 따라 다음 질문 중 하나가 전면에 올라온다:
| 시험되는 마음 | 질문 |
|---|---|
| 자기 보존과 진실 | 끝까지 자신을 잃지 않을 수 있는가 |
| 충의와 지배 | 영주와 주민을 위해 어디까지 감당할 것인가 |
| 연민과 허무 | 고통을 보고도 사람을 놓지 않을 수 있는가 |
| 상실과 체념 | 불탄 뒤 남은 것을 붙잡을 것인가, 놓을 것인가 |
각 PC별로 한 축씩 GM이 선정한다. PC 동의 없이 축을 바꾸지 않는다 — PC의 플레이가 그 방향을 향하게 하고, 그 방향의 끝에서 PC 플레이어가 선택한다.
#음양사·영지 상태 (이 장 진입 시점)
#음양사 호시노 겐쇼
- 쇠약도: 5~6 중 변동 (세션별 증가)
- 외관: 백발 전부 완성, 한쪽 눈 실명 진행 중, 기침 지속
- 결계 응급 강화 횟수: 1~2회 사용 가능 (활력 고갈)
- 대사 톤: 자신이 제5장에 도달하지 못할 수 있음을 인지하기 시작. PC에게 전달하지 않음. 영주 아키히사에게도 침묵.
- 유의: 이 장 중 음양사 의식 불능 1회 발생 가능 (결계 -5 이벤트). GM 재량.
#결계 HP
- 진입 시: 35 ± 5
- 위험선 진입. 이 장 중 15 이하로 떨어지면 "결계 위기의 밤" 강제 이벤트 (결계 시스템 참조).
- 이 장 종료 시 목표: 30 이상 회복. 이전 영주의 핵(주급 초고급)을 획득하면 +60 회복.
#영주 카미조 아키히사
- 단수: 6~7단 (PC와 동기화)
- 이 장의 심(心) 기로: 아키히사는 이전 영주의 그림자를 직접 대면한다. 그의 예도 심이 결정된다.
忠(충)으로 남을지,覇(패)로 미끄러질지 PC의 응대에 따라 방향이 갈린다. - 대사 톤: "나는 그 자리에 서게 될 것인가?"라는 질문이 처음 아키히사 입에서 나온다.
#영지 내부
- 주민 사기: 25~40 (위기 직전)
- 핵 재고: 졸 10 / 련 5 / 장 2 (장 진입 시 표준)
- 이 장 중 사이드 개방: 사이드 퀘스트 7번 (반란의 씨앗) 조건 해금 가능
#이전 영지 "기타미야마(北見山)" 프로파일
GM 전용 사전 정보. PC에게는 세션 중 조각으로 공개.
#기본
- 200년 전 (1407년경, 무로마치 중기) 에치고 국 남부의 작은 고쿠닌 영지
- 영주: 기타미 마사노부(北見 正信) — 당시 29세 (카미조 아키히사와 거의 동년배였을 나이)
- 음양사: 아토베 레이카(安戸部 霊華) — 여성, 50대
- 영지 규모: 카가미야마와 거의 동일 (700명 내외, 연 수입 4,500석)
#표류
- 계기: 엔마도지 봉인 한 축이 당시에도 풀린 적 있음 (더 짧게, 더 적게). 기타미야마 영지 아래의 작은 봉인 분기가 깨졌다.
- 지옥 착지: 초열지옥 경계. 최초 접촉 지옥이 초열.
#선택 — 세 파벌의 분열
- 표류 후 3년 내 영지는 결계 유지 실패 위기에 진입.
- 영주 기타미 마사노부는 변용(變容) 제안을 받아들였다. 영계의 거대한 존재와 거래. 영지 주민 전원이 영계 존재(반요·령)로 전환되는 대신, 영지는 영구 보존되고 결계는 불필요해진다.
- 당시 음양사 아토베 레이카는 반대했다. 그녀는 반대하다 영주에게 결박당했고, 결계를 위해 자신을 불태워 재가 되는 길을 선택했다 (옵션 B 교환 귀환의 변형 — 아니 정확히는 그 실패).
- 영지 내 세 파벌로 분열:
- 귀환파(歸還派) — 본편 세계로 돌아갈 방법을 찾자는 소수. 아토베 레이카, 이자나기, 고이치. 결국 대부분 몰살 또는 도주.
- 정주파(定住派) — 중간파. "변용은 너무 멀다. 그러나 귀환도 불가능하다. 영계에 영원히 머물더라도 인간으로 남자"는 제3의 길을 주장. 미쿠라가 리더. 변용파에 의해 말살.
- 변용파(變容派) — 영주와 다수. 최종 승리.
정주파의 비극: 이들은 변용도 귀환도 거부하고 "이 자리에 인간으로 남겠다"를 택했다. 그러나 결계 없이 영계에 있을 수는 없다. 정주파는 결계를 스스로 유지하려 시도했고, 실패했고, 반만 변용된 상태로 고착되었다 — 말도 못 하고, 죽지도 못하는 "반재(半灰)"가 되었다. 이들의 흔적이 제3막의 한 장면을 이룬다.
#변용의 결과
- 외관상 영지는 살아남았다. 주민은 영원히 살아남았다.
- 그러나: 변용은 "태우는 존재"로의 전환이었다. 주민들은 자신의 분노·회한·미결의 감정을 영원히 태우는 존재가 되었다.
- 기타미 마사노부는 이 도시의 왕이 되었다. 그는 자신의 영지를 지켰다. 단: 영원히 타오르는 감옥으로.
- 200년간 이 도시는 초열지옥의 일부로 재편성되었다. 거주자들이 초열지옥의 "거주 요마"가 되었다.
#현재
- 기타미 마사노부는 "초열의 대법왕(焦熱の大法王)"으로 명칭 전환된 상태. 천수각 정상에서 움직이지 않는다. 그는 여전히 자신이 "지키고 있다"고 믿는다. 그의 왕관은 불꽃이고, 그의 옥좌는 자기 영지의 영혼을 태운 재다.
- 주민들은 거리에서 영원히 싸우고 있다. 변용 당시의 세 파벌 갈등이 재현되며 서로를 벤다.
- 아토베 레이카의 재는 도시의 신사 자리에 남아 있다 — 재의 형태로, 그러나 말할 수 있다.
- 정주파의 잔재는 도시 북구역의 지하에 고착되어 있다. 그들은 "반재"의 상태로 중얼거린다. 말은 되지 않으나, PC의 내면에 울림을 준다.
- 살아남은 표류 혼혈 1명: 우타(唄). 대법왕의 궁전에 포로처럼 잡혀 있는 아이. 이 아이는 기타미 가문의 후손이 아니다 — 훗날 (지금 시대) 이 도시에 또 다른 작은 영지가 표류했고, 대부분 죽고 이 아이만 대법왕이 거두었다. 우타는 PC에게 "너희 이후에 올 자"의 거울이다.
#연결 — 제5장으로의 다리
이 장의 엔딩은 닫혀 있다. 기타미야마 이야기는 PC가 영주의 그림자를 대면하면서 완결된다.
제5장으로 전달되는 단 하나: 이전 영주가 죽기 직전 말한 "이 표류는 우연이 아니다"라는 문장. 엔마도지 봉인의 존재가 처음으로 직접 명시된다. 이것이 제5장 무간의 "이름 없는 문"으로 가는 단서.
제5장 진입은 이 문장 없이도 가능하다. 그러나 이 문장이 있으면 PC는 자기 영지의 봉인석 존재를 세션 밖에서 연결짓기 시작한다 (메타 플레이어 단서).
주의: 이 장은 제5장을 "예고"할 뿐, 강제하지 않는다. PC 파티가 제5장으로 가지 않기로 결정할 수도 있다 (정주 엔딩 조기 진입 등). 그 경우 기타미야마의 마지막 말은 "예언적 유령의 중얼거림"으로 남아 있을 수 있다.
#승단 규제 (이 장 핵심 제약)
⚠ 10단 승단은 이 장에서 허용되지 않는다.
#설계 의도
설계 노트 — 10단 위명 경계선 재확인. PC가 10단에 도달하면 위명(偉名) 시스템(본편 04-05)이 활성화되며, 이것이 캠페인의 서사 균형을 깬다.
이 장의 경계: PC가 9단까지 도달 가능. 9단 달성은 권장된다 — 9단 PC는 대법왕(주급 요마) 대면을 절박하게 해낼 수 있다.
10단 승단 금지 처리:
- 판정 결과가 10단 승단 조건을 충족해도, "아직 시간이 아니다" 서술로 승단 유예.
- 승단을 하지 못한 PC는 "거의 닿을 뻔한 무엇"을 느낀다 — 이 감각이 제5장 클라이맥스에서 풀린다.
- GM 연출: "너는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었다. 그러나 그 발은 지금이 아니다. 그 경지는 다른 자리에서 너를 기다린다."
10단 승단 유일 지점: 제5장 4막 직전, PC 파티가 이름 없는 문 앞에 섰을 때. 그 순간에만 승단이 해금된다.
예외 처리: 만약 플레이어 측에서 강하게 10단 승단을 요구하는 경우, GM 재량으로 "위명 없는 10단"을 허용할 수 있다 — 그러나 위명은 제5장까지 부여되지 않는다.
#9단 달성 조건 (이 장에서 권장)
| PC | 9단 달성 유도 장면 |
|---|---|
| 전사 계열 | 제3막 파벌 재현 중, 과거 전사자의 검을 물려받는 장면 |
| 음양사·승려 | 아토베 레이카의 재와의 "법 전수" — 그녀의 최후 기법 한 가지 습득 |
| 상인·교섭형 | 대법왕과의 교섭 성공 시점 |
| 정보·지력형 | 대법왕 서재의 엔마도지 지도 해독 |
모든 PC가 9단에 도달하는 것은 권장이지만 강제는 아니다. 파티 평균이 8.5단 이상이면 제5장 진입 가능.
#세 파벌의 거울 (2·3·4막 설계 기준)
이 장의 3막에서 PC는 세 파벌 각각의 마지막 순간을 목격한다. 각 장면은 엔딩 분기의 거울이 된다.
#거울 1 — 귀환파의 최후
장소: 도시 동쪽 성문. 200년 전 이자나기가 끝까지 버틴 자리.
장면 내용: 이자나기가 홀로 성문을 지키며 50명의 변용된 동료를 계속 베어내는 모습. 그는 울고 있다. 베면서도 울고 있다. 그의 신념은 꺾이지 않았으나, 그는 이제 무엇을 지키는지 모른다.
PC 거울: 귀환 엔딩을 택한 PC는 "신념을 지키지만 모든 것을 잃는 결과"의 무게를 체감한다.
#거울 2 — 정주파의 최후
장소: 도시 북구역 지하 수로.
장면 내용: 정주파 30여 명이 반변용 상태로 고착된 채 중얼거리고 있다. 그들은 원형 대형으로 앉아 서로의 손을 잡고 있다. 변용도 귀환도 선택하지 못한 자들. 그들의 영지는 없다. 그들에게 남은 것은 서로뿐이다.
PC 거울: 정주 엔딩의 어두운 면 — "원형 그대로 남자"는 결심이 정체와 침체로 변할 위험.
#거울 3 — 변용파의 최후
장소: 도시 중앙 광장 — 천수각이 보이는 자리.
장면 내용: 변용된 기타미야마 주민 100여 명이 원형으로 춤을 추며 서로를 태우고 있다. 그들은 웃고 있다. 그러나 그 웃음은 굳어 있다. 살아남았지만, 그들은 더 이상 자신이 누구였는지 모른다.
PC 거울: 변용 엔딩의 대가 — "모두 살아남지만, 너는 너를 잃는다".
#거울 4 — 교환 귀환의 최후
장소: 서쪽 신사, 아토베 레이카의 재 앞.
장면 내용: 레이카가 결계를 위해 스스로를 태운 그 밤의 재현. 단 한 사람의 희생이 모두를 구할 수 있는가? — 그녀는 그렇게 믿었으나 결과는 실패였다. 그러나 그 실패가 200년 후 PC를 여기로 데려온 유일한 고리다.
PC 거울: 교환 귀환 엔딩의 무게 — "한 사람의 희생은 반드시 보답되는가?"
#엔마도지 봉인 지도 (클라이맥스 보상)
대법왕의 서재에서 발견되는 핵심 보상. 봉인 3축 중 2축의 위치가 지도에 표시되어 있다.
#지도 구성
- 축 1 (기록): 제3장에서 이미 확보. 카가미야마 거울 연못 아래.
- 축 2 (이 장에서 획득): 본편 세계 다른 영지 아래에 있음. 이름과 위치 명시. 이곳이 이미 풀린 축이다 — 이 풀림이 카가미야마 표류의 직접 원인.
- 축 3 (이 장에서 획득): 본편 세계 불명의 위치. 지도에 물음표로 표시. 그러나 주변의 좌표와 지형 특징은 명시. PC가 본편 귀환 후 조사하면 찾을 수 있는 실마리.
#제5장과의 연결
이 지도가 있어야 제5장 "이름 없는 문"의 진정한 의미가 해석된다. 문 뒤에 있는 것은 봉인의 대상 자체 — 지도가 있으면 PC는 그것의 정체를 절반 이상 짐작할 수 있다.
지도 없이 제5장 진입: 가능. 그러나 클라이맥스의 선택지 일부가 닫힌다 (옵션 A 귀환의 완성도가 낮아진다).
#주민 사기·영지 변화 (이 장 종료 시점)
| 지표 | 변화 |
|---|---|
| 주민 사기 | -5~-10 (이 장의 목격이 너무 무겁다) — 단, PC가 기타미야마 이야기를 어떻게 전하는가에 따라 +5~+15 회복 가능 |
| 결계 HP | 대법왕 처치 시 핵 획득으로 +60. 실패 시 -10. |
| 음양사 쇠약도 | +1 확정 (이 장의 영적 압력) |
| 영주 아키히사 | 삼도육심 축 1개 결정 확정 |
| 핵 재고 | 대법왕 핵 획득 시 주급 1개 추가, 졸·련급 5~10개 추가 |
| 해금 | 초열류 유파 · 사이드 퀘스트 7 · 대법왕 유품 경매 |
#연결
- 이전 장: 제3장 — 규환(叫喚)
- 다음 장: 제5장 — 무간(無間)
- 거울 가이드: 초열 섹션
- 유파: 초열류
- 결계 시스템: 01-02
- 전제·엔딩 분기: 00-02 전제
- 설계 노트 (10단 경계): 00-05
- 본편 요마 도감: 08-02
- 본편 10단 위명: 04-05
- 본편 구역 기믹 (성화·화염): 05-05
- 이번 장 세부:
- 제1막 · 제2막 · 제3막 · 제4막 클라이맥스
- NPC · 요마 도감 · 보상·연결
#본 장 스포일러 경고선 (GM 공개 우선순위)
이 장은 정보 개방 타이밍이 극히 중요하다. 빠르게 풀면 충격이 분산되고, 늦게 풀면 PC가 이해하지 못한 채 종료한다.
| 정보 | 최초 공개 시점 | 절대 조기 개방 금지 |
|---|---|---|
| 기타미야마가 표류 영지였다는 사실 | 1막 1.4 (성문) | ✓ |
| 세 파벌이 존재했다 | 2막 2.4 | ✓ |
| 정주파의 비극(반재) | 3막 3.3 | ✓ |
| 대법왕이 기타미 마사노부의 변용체 | 3막 말~4막 초 | ✓ |
| 엔마도지 봉인 지도 존재 | 4막 4.3 (서재) | ✓ |
| "이 표류는 우연이 아니다" | 4막 4.5 (대법왕 소멸) | ✓ |
#보너스 — 5인 테이블 감상 로그
하나: 남는다고 다 같은 남음이 아니구나.
메이: 변용이 고귀함만이 아니라 지속되는 왜곡일 수도 있다는 거였어요.
쿠로: 그래서 초열은 거울이다.
전체 대화: 80-09 마일스톤 감상 로그 중 제4장 종료 후 — 우리가 저 도시처럼 되어도 사는 것인가.
"재가 된 뒤에 무엇이 남는가. 냄새가. 그리고 냄새는 너다." — 기타미 마사노부(초열의 대법왕)의 마지막 말, 제4막 클라이맥스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