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 표류(漂流)
"떨어진 자리에서, 다시 한 번 일어서라." — 캠페인 표어.
메인 아크 제1장 · 단독 완결 구조. 등활지옥(等活地獄)을 테마로 한 4세션 어드벤처. 이 장만 플레이해도 완결된 서사가 된다. 최종 질문: "표류의 첫 밤, 영지는 살아남는가?"
본편 참조
이 보충 내 참조
- 필수: 전제 · 결계 시스템 · 핵 경제 · 분대 제한
- 필수: 영계 위상 · 이동 규칙 · 지옥 GM 가이드: 등활
#30초 요약 (플레이어 오픈 시 낭독)
"표류 이튿날 새벽이다. 영지는 아직 연기를 피우지 못했다. 결계는 버티고 있으나, 음양사의 손은 떨린다."
"바깥은 피 흐른 황야다. 쇳빛 하늘에 두 개로 갈라진 달이 남아 있다. 황야 위에 누운 시체들이, 한나절 전까지 주민이었던 자들이 — 천천히 다시 일어선다."
"이곳은 등활(等活), 첫째 지옥의 가장자리다. 죽어도 다시 서는 자들의 땅. 영지의 바깥 전부가 이것이다."
"오늘 밤 안으로 결정해야 한다. 누가 나갈 것인가. 무엇을 가져올 것인가. 누구를 남길 것인가."
#향 — 제1장의 첫 호흡
제1장은 "지옥에 떨어졌다"는 사실 자체보다, 그 사실을 아직 다 이해하지 못한 채 하루를 버티는 사람들의 얼굴을 잡아야 한다. 주민은 공포에 질렸지만 완전히 무너지진 않았고, 영주는 어리지만 아직 꺾이지 않았으며, 음양사는 이미 늙었지만 마지막까지 무너지지 않으려 한다. 이 애매한 첫날의 공기가 핵심이다.
GM은 이 장을 대재앙 직후의 대혼란보다 작은 영지가 겨우 자세를 세우는 시간으로 다루는 편이 좋다. 적은 곧장 몰려오지만, 더 무서운 것은 "누가 결계 밖으로 나갈 것인가", "누구를 남길 것인가", "얼마나 버틸 수 있는가"를 매 장면마다 스스로 정해야 한다는 점이다.
#운용 포인트
- 첫 세션의 감정선은 공포보다 책임에 둔다. 모두가 두렵지만, 누군가는 표를 적고 누군가는 문을 닫고 누군가는 밖으로 나간다.
- 등활지옥의 이미지는 과장된 고어보다 다시 일어나는 반복성으로 준다. 잘린 시체가 다시 서고, 상처가 닫히고, 녹슨 무기가 또 들린다.
- 4막 클라이맥스 전까지는 "아직 버틸 수 있다"는 희망을 남겨라. 그래야 마지막 공성전의 결계 HP 하락이 더 아프게 꽂힌다.
#장 메타 카드
| 항목 | 값 |
|---|---|
| 장 번호 | 제1장 (메인 아크 1/5) |
| 테마 지옥 | 등활(等活) — 자르고 또 자르는 거울 |
| PC 시작 단수 | 1단 |
| PC 종료 단수 | 2단 (경우에 따라 3단 승단 한 명 허용) |
| 세션 수 | 4세션 (막 1개 = 세션 1개) |
| 결계 HP 시작 | 75 |
| 결계 HP 종료 목표 | 60 이상 (양호) / 40~59 (간신히) / 39 이하 (치명 — 제2장 진입 어려움) |
| 음양사 쇠약도 시작 | 0/10 |
| 음양사 쇠약도 종료 예상 | 0~2/10 |
| 최종 질문 | "표류의 첫 밤, 영지는 살아남는가?" |
| 독립 완결성 | 있음 — 원샷(One-shot) 4세션으로 종료 가능 |
#장 전체 구조 — 1막부터 4막까지
#막 1 · 세션 1 — "아직 연기가 오르지 않은 아침"
영지 내부. 회의실 → 경계 순찰 → 결계 바로 안쪽 첫 잡귀 조우. PC 1단 오리엔테이션.
- 막 질문: "이 영지가 지금 서 있는 자리를, 너희는 아는가?"
- 지리: 영지 중심 회의실·신사·성문·결계 내부 가장자리
- 주요 조우: 결계 내부에 스며든 잡귀 1체, 첫 핵 수확 실패 시연
- 전력 긴장: 낮음 (튜토리얼 밀도)
- 상세: 10-01 1막
#막 2 · 세션 2 — "문턱을 넘는 첫 걸음"
첫 영계 진출. 결계 바로 바깥 등활의 가장자리 탐험. 부활하는 요마 첫 조우. 졸급 핵 수확 입문.
- 막 질문: "쓰러진 것이 다시 일어선다면, 무엇을 쓰러뜨려야 하는가?"
- 지리: 결계 외부 경계 지대 → 쇳빛 평원 첫 발자국
- 주요 조우: 부활 아귀 분대, 녹슨 오니 개체 1 (단독)
- 전력 긴장: 중 (PC가 처음으로 오염도를 받는다)
- 상세: 10-02 2막
#막 3 · 세션 3 — "피의 고원에서"
등활의 황야 심층. 피의 고원 탐사. 고대 등활지옥 유적 발견 → 귀환의 단서 조각.
- 막 질문: "이전에 여기에 떨어진 자들은, 어디로 갔는가?"
- 지리: 쇳빛 평원 내부 2일 거리 → 피의 고원 → 붕괴한 사당 유적
- 주요 조우: 피 뿌리는 숲의 작은 귀신 무리, 회복하는 오니 수장, 지성체 요마 1 (대화 가능)
- 전력 긴장: 중 (첫 장급 요마 근접 조우)
- 상세: 10-03 3막
#막 4 · 세션 4 · 클라이맥스 — "결계 습격의 밤"
주급 요마 '진홍 코오니(真紅コオニ)'가 결계를 때리는 밤의 공성전. 결계 HP 극적 하락 + 주급 핵 획득 서사.
- 막 질문: "표류의 첫 밤, 영지는 살아남는가?"
- 지리: 영지 성문·결계 전면·음양사의 신사
- 주요 조우: 진홍 코오니 (주급 보스), 휘하 잔당 (부활 아귀 분대 2, 녹슨 오니 2체), 결계 균열 관리 서브플롯
- 전력 긴장: 극 (결계 HP가 한 번에 15~25 하락, 음양사 응급 유지 선택지 발동)
- 상세: 10-04 4막
#이 장만 플레이할 때의 진입점 (원샷/파일럿)
본편을 숙지한 그룹이 "영계표류기를 하루짜리로 맛보고 싶다"면 이 장을 원샷으로 돌릴 수 있다. 원샷 진입 시 다음을 준비한다.
#원샷용 준비 카드
| 항목 | 원샷 기본값 |
|---|---|
| PC 단수 | 1단 (2~3인 권장) |
| 시작 시점 | 표류 이튿날 새벽 |
| 분대 | 슬롯 A(방위 졸5) · 슬롯 B(원정 졸4) 둘 다 편성 완료 |
| 영지 자원 | 금 5관, 식량 6주, 주민 사기 5/10 |
| 핵 저장고 | 비어 있음 — 2막부터 수확 시작 |
| 결계 HP | 75/100 시작 |
| NPC | 아키히사·겐쇼 기본, 가신 2인만 사전 소개(야마구치·이노 두 명) |
#원샷 스토리라인 요약
세션 1~2를 합쳐 1회차(4시간)로 압축. 세션 3을 2회차(4시간)로. 세션 4를 3회차(5시간)로. 총 3회차 13시간으로 원샷 완결 가능. 파일럿 목적이면 세션 4만 단독 상연도 가능 (결계 HP 40 설정 + 진홍 코오니 직행).
단일 회차 초경량 변형: "결계의 밤" 시나리오만 = 세션 4 단독 5시간. 1단 PC에게 30분 오리엔테이션 후 진홍 코오니 공성전 진입.
#단독 완결 경로 — 이 장만으로 이야기가 끝나는 법
Pathfinder Adventure Path의 제1권처럼, 이 장은 단독으로도 완결된 서사를 제공한다.
#단독 엔딩 A — "버티어 낸 첫 밤"
진홍 코오니 격파 또는 철퇴 성공 + 결계 HP 40 이상 유지. 음양사 생존.
새벽이 왔다. 결계는 떨리며 남았고, 주민들은 창문 틈으로 하늘을 보았다. 아키히사 영주가 신사 계단 위에서 말했다: "우리는 첫 밤을 살아냈다."
그 말 뒤에 무엇이 올지는 — 내일이 가져올 것이다.
이 엔딩은 제2장으로의 자연스러운 교량이 되기도 한다. 보상·다음 장 참조.
#단독 엔딩 B — "영주의 선택"
진홍 코오니 철퇴 실패 + 결계 HP 15~39. 음양사 쇠약도 3+.
영주가 신사에서 나왔다. 그는 결계의 한가운데 섰다. 주민들이 그 주위로 모였다. "우리는 이곳에서 살 것이다"라고, 또는 "우리는 이 땅에서 나갈 길을 찾을 것이다"라고 — 그가 한 쪽을 선택한다.
이 엔딩은 "정주" 또는 "장기 표류" 서사로의 분기. 제2장 진입 시 시작 조건이 변경된다.
#단독 엔딩 C — "떨어진 밤"
결계 HP 0 또는 진홍 코오니가 결계 내부 진입 성공.
결계가 깨지는 소리가 났다. 그 소리는 물이 끓는 것과 비슷했다. 소리 뒤에는 — 고요. 주민들의 비명도 그 고요에 삼켜졌다.
원샷 엔딩으로 가능하며, 이 경우 에필로그로 "이 땅에 떨어진 또 다른 영지"의 유적이 몇 세대 후 발견되는 짧은 묘사를 GM이 덧붙인다. 제4장(초열)의 "이전 표류자"가 바로 이런 엔딩을 맞은 자들의 유적이다.
#단독 엔딩 D — "탈주"
결계 붕괴 직전, PC들이 영지 주민 일부를 데리고 영계 깊이로 도주. 캠페인의 가장 어두운 단독 엔딩.
등 뒤에서 결계가 꺼졌다. 서른여섯 명이 너희 뒤를 따라 쇳빛 평원을 걸었다. 그중 몇이 다음 새벽을 볼지는 — 아무도 모른다.
#이 장의 핵심 교훈 (플레이어 전달 목표)
#기능적 학습
- 결계 HP를 공개하고 읽는 법. 75에서 시작해 매 세션 수치가 어떻게 바뀌는가.
- 핵 수확 판정의 기본. 졸급 핵 하나를 꺼내는 것이 어떤 판정인가.
- 분대 슬롯 A/B의 차이. 슬롯 A가 이동하면 무엇이 즉시 일어나는가.
- 영계 이동 1간합의 의미. 피로·오염도·시간이 한 묶음으로 움직인다.
- 지옥 풍경의 "거울" 원칙. 등활은 상처를 가진 PC에게 반응한다.
#서사적 학습
- 아키히사는 결정자이지만 부족하다. 그의 결정을 PC가 보조해야 한다.
- 겐쇼는 살아 있다. 그러나 계산으로 살아 있다. 매 세션 그의 외관이 바뀐다.
- 영지 주민은 숫자가 아니다. 가신 한 명의 이름이 다음 세션에 기억된다.
- "나가는 자"와 "남는 자"의 무게는 같다. 영지 안에 남는 것이 비겁한 일이 아니다.
- 등활은 벌이 아니라 거울. 죽지 않는 것이 벌이 아니라, 죽지 않는다는 사실이 무엇을 비추는가.
#이 장의 삼도육심 분기 지점
삼도육심(忠/覇/慈/虛/眞/魔)은 본편의 심(心) 확정 규칙. 이 장에서 PC와 아키히사에게 제시되는 주요 분기 지점.
| 분기 지점 | 忠 (충) | 覇 (패) | 慈 (자) | 虛 (허) | 眞 (진) | 魔 (마) |
|---|---|---|---|---|---|---|
| 1막: 첫 정찰 대상 | 영주의 명대로 | 가장 영광스러운 자 | 몸이 성한 자 위주 | 가장 경험 없는 자 | 가장 정확히 관찰할 자 | 가장 위험한 자 |
| 2막: 첫 수확 판정 | 규정대로 시도 | 반드시 성공시킨다 | 다친 동료 먼저 | 수확 자체 회피 | 핵의 본질을 질문 | 위험해도 밀어붙임 |
| 3막: 유적 발견 단서 | 영주 보고 후 판단 | 지식 독점 | 주민에게 공개 | 공개 없음 | 사실만 보고 | 자신의 이득 우선 |
| 4막: 결계 위기 순간 | 영주 명령 대기 | 전면 돌격 | 주민 방어 우선 | 후퇴·재정비 | 상황 분석 우선 | 음양사 희생 제안 |
각 막의 분기는 PC에게 삼도육심 점수 변화를 유발한다. 점수 누적은 캠페인 전체에서 추적되며, 이 장 종료 시점에는 확정되지 않고 편향만 남는다 (확정은 제3장 근처).
#세션 페이싱 지침 (GM용)
#4세션을 한 호(呼)로 보는 법
| 세션 | 톤 밀도 | 주 감각 | GM 체크 |
|---|---|---|---|
| 1 | 낮음 | 정적·어리둥절함 | PC가 영지 지리를 "자기 집"처럼 말하는가 |
| 2 | 중 | 쇳내·두려움 | PC가 처음으로 "내가 죽을 수도 있다"를 체감했는가 |
| 3 | 중 | 붉음·슬픔 | PC가 영지 바깥에 "의미"를 느끼기 시작했는가 |
| 4 | 극 | 불길·사이렌 | PC가 결계 수치를 자기 심장처럼 읽는가 |
#각 세션의 표준 길이
권장: 세션 1 = 3시간 / 세션 2 = 3~4시간 / 세션 3 = 4시간 / 세션 4 = 4~5시간. 총 14~16시간.
온라인 원격 진행의 경우 세션 1~2를 합쳐 5~6시간 단일 회차로 진행해도 무방.
#실패 허용의 지점
이 장 내에서 "실패가 실제로 치명"이 되는 지점:
- 세션 2에서 첫 수확 판정 대실패 → 수확자 1전력 (소멸 수준은 아님)
- 세션 3에서 장급 요마와의 대립 → 분대 결속 -1 가능
- 세션 4에서 결계 HP 0 또는 음양사 쇠약도 10
이 외의 "실패"는 서사적 대가로 처리(분대원 중상, 주민 사기 -1, 핵 파괴 등)하고 PC의 직접 전멸은 피한다. 1단 PC 전멸은 이 장의 목적이 아니다.
#이 장의 기억 — 플레이 후 PC에게 남는 것
#물질적 흔적
- 첫 요마 핵 3~8개 (등급 혼합)
- 진홍 코오니의 파편 1개 (주급 핵 조각 — 1회용 유물)
- 등활 유적의 청동 조각 1개 (3막 보상)
- 주민 사기 변화 (+1 또는 -1)
- 가신 1~2인의 중상 또는 전사
#감각적 흔적
- 쇳내: PC들은 이제 쇳내를 맡으면 등활을 떠올린다.
- 두 개의 달: 이 이미지가 캠페인 내내 하늘에 떠 있다.
- 결계의 맥박: 아침에 깨어날 때, 결계 떨림을 직관적으로 안다.
- 주민의 얼굴: 죽어 본 자는 주민의 얼굴을 더 오래 본다.
#서사적 흔적
- 아키히사가 한 번 무너졌는지. 4막에서 그가 흔들린 순간을 PC가 목격한다.
- 겐쇼가 한 번 응급 유지를 했는지. 그 경우 외관이 바뀐다.
- 가신 중 누가 이름을 얻었는지. 이름이 붙은 가신은 2장에서 돌아온다.
#다음 장 연결 — 제2장(흑승)으로
제1장에서 결계 HP 40 이상·음양사 생존·진홍 코오니 격파 또는 철퇴 성공을 달성한 경우, 제2장 흑승지옥으로의 자연스러운 교량.
교량의 세 가지 실타래:
- 3막에서 발견한 유적 조각 → 제2장 1막에서 해독 시작 → 흑승 방위의 봉인된 숲을 가리킴.
- 진홍 코오니가 남긴 마지막 말 (격파 시) → "그들이 곧 온다 — 검은 실을 끌고" → 제2장의 위협 예고.
- 아키히사의 일기에 새로 추가된 한 줄 → "나는 오늘, 형님의 와키자시를 뽑았다. 내 손으로 사람을 베었다."
자세한 교량은 10-07 보상·다음 장의 "교량 서사" 절.
#제1장을 단독 원샷으로 끝내는 경우
다음 장으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 10-07의 "단독 엔딩 4종"을 참조하여 캠페인을 마무리한다. PC들은 한 밤을 살아냈고, 그것으로 충분하다.
#개시 전 GM 체크리스트
세션 1 개시 전 GM이 준비해야 할 것.
| 체크 | 준비물 |
|---|---|
| [ ] 30초 요약 낭독 연습 | 이 파일 상단 박스 낭독 |
| [ ] 플레이어 캐릭터 시트 확인 | 1단 PC · 2~4인 |
| [ ] 분대 슬롯 A/B 시트 | 01-07 사본 |
| [ ] 결계 HP 시트 | 01-02 시트 |
| [ ] 핵 저장고 시트 (비어 있음) | 01-03 |
| [ ] 아키히사 NPC 카드 | 02-01 |
| [ ] 겐쇼 NPC 카드 | 02-02 |
| [ ] 등활 GM 카드 (쇠·붉음·벌어짐·다시) | 03-06 |
| [ ] 장 요마 4종 스탯 블록 | 10-06 |
| [ ] 진홍 코오니 풀 스탯 | 10-06 |
| [ ] 플레이어 안전 합의 | 부활·죽음 반복 묘사의 민감성 |
플레이어 안전 합의는 등활의 "부활의 결" 때문이다. 자해·반복 외상의 주제가 등장할 수 있음을 세션 1 전에 공유한다.
#톤 설정 — 이 장의 세 마디
- "죽은 것이 죽어 있지 않다." — 등활의 핵심.
- "음양사의 손이 오늘도 떨리지 않는다. 내일도 그렇기를." — 시한의 감각.
- "나가는 것이 용기인가, 남는 것이 용기인가." — 분대 슬롯의 도덕.
#GM 컨트롤 — 페이싱 조정 레버
GM이 이 장의 페이스를 조절할 때 당길 수 있는 레버.
| 레버 | 느리게 | 빠르게 |
|---|---|---|
| 영지 회의실 장면 | 6~8분 | 2~3분 |
| 결계 순찰 묘사 | 쇳내 + 두 달 + 주민 얼굴 | 결계 떨림 한 장면 |
| 첫 수확 판정 | 판정 + 실패 경우 재시도 | 한 번에 성공 |
| 등활 진입 의식 | 음양사 축문 + 향 | 영주 짧은 인사 |
| 주급 요마 공성 | 분대 배치 + 음양사 대화 | 직격 전투 |
GM이 "이 세션이 너무 빠르다"고 느끼면 첫 두 레버를 당긴다. "너무 느리다"면 세 번째 이후를 당긴다.
#1단 PC 밸런스 원칙
이 장은 1단 PC 3~5인 기준으로 튜닝된다. PC는 "영웅"이 아니다. 이 장의 중요한 설계 원칙.
#요마 등급 제한
1막~4막에서 PC가 직접 교전하는 요마는 졸급~련급까지. 장급은 3막에서 "대화/회피/관찰"의 대상이지 섬멸 대상이 아니다. 주급 "부활의 폭군"은 4막 클라이맥스에서 결계·음양사·환경의 복합 시스템으로 쫓아낸다.
#전투 밀도
| 막 | 전투 횟수 | 주 전력 |
|---|---|---|
| 1 | 1~2회 | 잡급 (결계 내부) |
| 2 | 2~3회 | 졸급 (부활 아귀·녹슨 쿠비키리) |
| 3 | 2~3회 | 졸·련급 (피의 안개 소귀·썩지 않는 수장) |
| 4 | 1회 대규모 공성 | 주급 (단, 직접 격파 아님) |
#사상자 허용
이 장에 "PC 전멸"은 의도가 아니다. 단 가신 1~2인의 중상/전사는 허용. 가신 전사는 서사 가중치. 상세는 10-05 NPC.
#이 장의 핵심 단서 — 부활하지 않는 시체
3막에서 PC가 발견하는 결정적 단서: 피의 고원 유적에서 부활하지 않는 시체 1구 발견.
#단서의 의미
등활지옥에서는 모든 시체가 부활한다. 부활하지 않는다는 것은:
- 이 자는 등활지옥 출신이 아니다. 외부에서 왔다.
- 이 자는 등활의 법 바깥에 있다.
- 이 자의 품에 봉인된 두루마리 조각 1점.
#단서의 기능
이 단서는 제3장 교환지옥 봉인 기록으로 이어지는 씨앗이다. 단독 엔딩에서는 해독되지 않은 채 남아 "이전에 이 지옥에 떨어진 자가 있었다"는 의문부호로 끝난다.
- 이전 표류자: 이 두루마리 조각의 서체는 일본 무로마치 양식. 현재 표류 시점에서 수 세대 이전.
- 두루마리 표면 문자: 반쯤 지워져 있으나 "輪(윤)"·"封(봉)"·"還(환)" 세 글자만 확인 가능.
- 제3장 봉인 기록과의 연결: 교환지옥의 봉인 기록에 이 두루마리의 "형제 두루마리" 3점이 언급된다.
#GM 사전 준비 가이드 — 이 장을 돌리기 전
#GM 필수 숙지
- 등활지옥의 톤: 부활·반복·자해의 주제. 플레이어 안전 합의가 필수.
- 결계 HP 공개 원칙: 이 장부터 결계 HP를 플레이어에게 공개한다. 긴장의 핵심 수치.
- 음양사 쇠약도: 1~3막에서 0 유지. 4막에서 결계 응급 유지 시 급증.
- 분대 슬롯 규칙: 슬롯 A는 방위, 슬롯 B는 원정. 두 슬롯이 동시에 나가지 않는다.
- 가신의 이름: GM이 한 가신 이름을 의도적으로 강조하면 그 가신은 제2장에서 돌아온다.
#GM 숙지 선택 (있으면 좋음)
- 본편 Pathfinder 스타일 Adventure Path의 제1권 구조 감각 (도입·탐사·시설·보스).
- 일본 전국시대 영주 저택과 신사의 공간 배치.
- 등활지옥의 불교적·신토적 배경 (상세는 03-06).
#플레이어 사전 공유
세션 1 개시 전 GM이 플레이어에게 공유할 것.
- 캠페인 톤: 어둡지만 허무하지는 않다. 희망은 작게 남는다.
- 주제 민감성: 반복 외상·자해·부활의 이미지. 불편하면 X 카드 사용 합의.
- PC 캐릭터: 1단. 영웅이 아니다. 생존자다.
- 기대 진행 속도: 세션 1은 느리다. 세션 4는 빠르다.
#보너스 — 5인 테이블 감상 로그
메이: 규칙 소개인데 감정은 전혀 튜토리얼이 아니었어.
준: 성문, 우물, 창고, 대장간. 처음엔 배경인 줄 알았는데 다 생명줄이었어요.
쿠로: 이 캠페인에서 공간은 배경이 아니라 살아야 하는 구조물이야.
전체 대화: 80-09 마일스톤 감상 로그 중 제1장 종료 후 — 첫 밤을 버티고 난 뒤.
#다음으로
- 세션 1 상세: 10-01 1막
- 세션 2 상세: 10-02 2막
- 세션 3 상세: 10-03 3막
- 세션 4 클라이맥스: 10-04 4막
- 이 장 고유 NPC 세부: 10-05 NPC
- 이 장 고유 요마 세부: 10-06 요마
- 보상·다음 장 연결: 10-07 보상·교량
"첫 밤에 죽지 않은 자는, 첫 밤을 기억한다." — 호시노 겐쇼, 표류 이튿날 축문 중.
"나가는 것은 용기이고, 남는 것도 용기이다. 오늘 우리는 두 용기 모두를 쓸 것이다." — 카미조 아키히사, 표류 이튿날 회의 마지막 말.